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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다가 문뜩 든 생각에 잠못듦….

리트코 · 뇌*****
작성일2021.09.06. 조회수156 댓글6

내가 죽을날이 올거란 사실이 너무 무섭고 두려웠다..

나만 이렇게 무서워 하는걸까..

절대 죽기싫다는 생각에 너무 무서워서 온몸이 뜨거워지더라..

더욱더 옛날로 돌아가고싶고, 다들 그러시듯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었을때 젊은날의 나를 그리워할 내가 너무 마음아팠다.

죽을때 나혼자 일거라는 것 과 죽고나서의 끝없을 암흑이 무서웠다.

아름다운 추억들을 잊게 될거란게 너무 슬펐고, 언제 다시 이 세상을 보게 될지모른다는 생각에 무서웠다.

죽는게 이렇게 무섭고 외로운건줄 알았으면 태어나지말걸 이란 허무한 생각도 들더라…

축복에 태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외롭게 살다 죽겠구나..
전생은 존재 할까? 다시 환생할 수 있을까?
무슨 장난질인가.. 무서워..

엄마아빠도 건강했으면 좋겠다..

나 만 이런걸까..전생이있을까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댓글 6

변호사 · k*****

닉값..?

리트코 · 뇌***** 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철도공사 · i********

다 그렇지 뭐 난 초등학생때부터 무서웠음

리트코 · 뇌***** 작성자

대단..27면 살면서 처음 든 샌각이라 무섭더라구요..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리트코 · 뇌***** 작성자

잊고 사는거갰죠…?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리트코 · 뇌***** 작성자

고마워요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급고백..앞으로의 행복할 날 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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