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한 아파트(1주택자라 오로지 투자성만 봤음)

이편한 플랫폼: 임장 가기 전에 사야겠다고 이미 맘 먹고 감. 근데 가서 보니까 너무 비싼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까먹음

광진 그랜드파크: 뷰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살려고 했는데 잔금 기간이 안 맞아서 못삼

재개발 신림 1: 급매 있어서 계약금 바로 쏘려고 했는데 매도인이 하루 이틀 고민하는 사이 맘이 바뀜. 결국 원래대로 판다고 중개사가 전화했는데 내가 거절하니까 엄청 웃으심 ㅋㅋ

재건축 남서울: 너무 사고 싶었는데 재초환에 대해 물어보니 중개사님 문자가 좀 까칠해서 마음이 식음

창동 주공 19: 이건 진짜 사야지 했는데(제일 처음에 고려했던 매물)자금을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까먹음

재건축 월계 동신: 가격 조금만 더 떨어지면 사야지 했는데 10일 뒤에 중개사님께 전화해보니 이미 급매 다 팔림. 너무 당황해서 그럼 급매 가격과 동일한 매물 1개 남아서 그거 바로 가계약금 쏠려고 했는데 매도인이 바로 2천 올려서 포기함

삼익 그린 2차: 너무 사고 싶었는데 연락 당시 현금이 한푼도 없었어서 돈 만들면 바로 가계약 쏴야지 하다가 까먹음

노량진 재개발 7: 투자금만 열심히 계산하다가 어느 순간 잊어버림

마포더클래시: 사고 싶었으나 갭 금액에 비해 조금 부족해서 못삼

이문 4는 급매를 우연히 알게됬고 당일 바로 계약 가능해서 그냥 계약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