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이직·커리어

잘다니던 대병 그만두고 로컬 이직했는데 하루아침에 실직 했어요

비공개 · W*****

연 6500정도 받으며 야간근무 하던 대병다니고 있었는데(약 3년정도 다님)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찰나 로컬 원장님이 먼저 연락와서(작년정도에 이직알아보려고 이력서 1년전에 공개로 올려놨었음) 연 5700 맞춰주고 오버타임비 지급해준다고 의원급으로 이직해보자고 해서 고민끝 이직했습니다.
2주가량 일을 하고 그 근처 집도 계약해놓은 찰나에 뭐가마음에 안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까지만 하고 안나와도 된다고 하시네요..
딱히 가서 일을 못하거나 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5인미만 사업장이라 뭐 일을 잘하고 못하고도 없습니다 대병포기하고 간건데 대충했을리가 있나요.. 무튼 뭔가가 저랑 맞지 않다고 생각하신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아침에 실직자 됬네요.. 당장 이번달 카드값은... ㅠㅠ
계약서도 썻고 수습기간도 명시되어있는데 이주만에 짤렷다는.. ㅠㅠ 뭐하고 살지 막막하네요..

댓글 6

서울특별시교육청 · i*********

근데 요새 이렇게 그냥 잘라도 되는거예요?

비공개 · W***** 작성자

ㅠㅠ 5인미만 사업장이라 뭐 할수잇는거도 없다고 하네요.. ㅠㅠ

한샘 · o****

이유는 왜 안물어봤어?

비공개 · W***** 작성자

이유는 큰병원이랑 작은병원이랑 스타일이 달라서 안맞데..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비공개 · W***** 작성자

그러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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