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여행·먹방

중남미의 보석같은 여행지 페루

휴넷 · 여******
작성일2021.08.02. 조회수1,035 댓글40

여행을 좋아하지만 다시 갈수있을까!? 하는 여행지는
역시 페루.

1. 지구 반대편 위치해 하루는 접고 가는 비행시간
2. 와라즈에서 주저 앉았던 고산병
3. 그정도 시간이라면 유럽이라는 강력한 경쟁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돌아보면 역시나 다시가고 싶어져.
특히 쿠스코에서의 일정은!

하늘에 맞닿을듯한 고도여서 그런가? 유난히 하늘이 아름다웠고, 여행자를 대하는 태도도 너무 좋았었던 기억.

#블라인드_여행사진

중남미의 보석같은 여행지 페루

중남미의 보석같은 여행지 페루

중남미의 보석같은 여행지 페루

중남미의 보석같은 여행지 페루

중남미의 보석같은 여행지 페루

댓글 40

새회사 · |********

Cerveza cusquena.. nuestro sabor

휴넷 · 여****** 작성자

ceviche por favor

인하대학교교직원 · l*********

와 보정 포토샵으로함?

휴넷 · 여****** 작성자

응 포토샵으로 한땀한땀!!

인하대학교교직원 · l*********

고마워 2장 저장함 배경화면 해야지👍🏻

작성일2021.08.02.

코캄 · 0*******

오 사진 잘 찍네
근데 남미는 워낙 소문이 흉흉해서ㅠㅠ
혼자 간거야? 배낭여행?

휴넷 · 여****** 작성자

사실 나도 나르코스 보고 가서 겁 잔뜩 먹고 갔는데
멕시코는 진짜 쫄아서 나가지도 못했고, 페루는 리마에서만 좀 조심했고 그외에는 편하게 다님.

사진의 도시는 쿠스코인데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고 광장 중심이라 다니기도 좋았어 안전한 느낌

코캄 · 0*******

나는 프랑스에서도 무서워서 새벽 1시 화이트 에펠 못 보고 그냥 왔어ㅠㅠ
지금 생각하면 좀 후회됨....
저녁에도 돌아다니고 그랬어?
아 그리고 사진은 핸드폰 카메라야? 아니면 디카야?

작성일2021.08.02.

한국전력공사 · u*****

콜롬비아가,멕시코, 페루 다 위험한데 여행 안가본애들이나 아니면 그나라 언어를 못하거나 ㅈㄴ 둔감한 애들이 안위험 하다고 하는 경향이 있음. 보통 중남미의 수도에 구시가지는 마약쟁이들이 마약하다가 길바닥에 드러누워있고 길모퉁이마다 기관당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언제든 폭력사태가 일어나면 발포 할 준비를 하고 있음. 중남미 안위험하다는 애들 콜롬비아 보고타 구시가지에 있는 디스코테카(클럽) 밤 11시에 가보라고 그래봐바. 이때 가볼 수 있으면 인정한다. 참고로 중남미 국가가 인종이 다 섞여서 잭김 흑인 히스패닉 다 섞여있는데 동양인만 유일하게 안섞여서 동양인이 돌아다니면 외국인인것이 확실 하니까 범죄에 더욱 쉽게 타깃이됨

작성일2021.08.02.

한화기계 · |*********

아니 왜 고산병 얘긴 없어 ㅋㅋ 난 죽을뻔 햇는데 난 페르 보단 칠레!

휴넷 · 여****** 작성자

2번에 있잖앜ㅋㅋ 와라즈에서 바닥에 드러누웠음ㅋㅋㅋㅋ

한국전력공사 · u*****

Aprendiste cultura peruviana,allá en aquel entonces?? Yo tambien quiero revolver al continente de madre de naturaleza. Si tu tienes algún oportunidad luego, te recomiendo visitar Cuba también. Aunque ahora ella experimenta caos, allá puede encontrar único lugar no destruido en el mundo y las personas más puras excepto las de Havana. :-)

현대오토에버 · 3**

사진 대박! 남미여행 내내 고산병때문에 코피났었는데 또 가고 싶다ㅎㅎㅎ

휴넷 · 여****** 작성자

나도 어질어질 한번 하고 부터는 금새 적응하더랔ㅋㅋ

새회사 · d*****

와 이런 글 너무 좋아

휴넷 · 여****** 작성자

고마워!

새회사 · |********

Cuzco 에서 마추픽추 갈때 요즘은 페루사람 타는거, 외국인은 못탄다며?? 가격차이가 엄청 사악하던데..

난 옛날에 갈때 기차 10솔 주고 탔음 ㅋㅋ

휴넷 · 여****** 작성자

외국인도 탈수 있을걸, 다만 현지인의 가격과 관광객의 가격차이가 어마무시한걸로,
보통 페루 예산의 1/3~절반 정도를 마추픽츄 가는 교통비, 숙소비, 마츄픽츄입장료로 쓰이더라.

현대모비스 · 감******

탈 수 있어~ 다만 외국인은 40불~100불 정도 내야해 (솔 아니고 달러..)

작성일2021.08.03.

휴넷 · 여****** 작성자

ㅇㅇ 내기준 왕복으로 200달러정도 나간듯

휴넷 · 여****** 작성자

해발 3000미터 정도 고도에 위치해있는데,
진짜 햇살이 햇살이 너무 좋아!

현대모비스 · 감******

나도 쿠스코가 최고의 여행지였어.
가장 남미다운 도시와 새파란 하늘은 아직도 기억에서 선명해

휴넷 · 여****** 작성자

리마는 무서웠고,
와라즈는 좋았는데 고산병으로 힘들었고,
쿠스코에서는 좋았던 기억만 가득했어. 페루 음식 외에 다른 음식들도 맛볼 수 있었고,
근처에 여행지도 진짜 갈만한 곳 많아서, 다음에도 쿠스코는 들러보고 싶다.

현대모비스 · 감******

나도 쿠스코는 나만 보기 아쉬워서 와이프랑 언젠가 한번 다시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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