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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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가 지인들 결혼식 가서 축의금 낸것도 꽤 되는데,
내가 스몰웨딩을 하게돼서 지인들을 아주 극소수만 초대할 수 있어서 대다수의 지인들을 초대하지 못하게 된 상황.
일반적으로 청첩장모임을 하듯이 지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하게됐다고 설명하고 청첩장을 주고(혹은 안주고) 축의금을 주기를 기대하는 것이 맞나.
아니면 나는 실질적으로 ‘초대‘를 하지 못하게됐으니 따로 약속을 잡을 것 까지는 아니고, 결혼소식은 알리되 축의금은 안받는 것이 맞나.
내가 축의금을 낸 사람들로부터 축의금을 받는 것이 맞나..?
축의금이 품앗이라고는 하지만.. 식장에서 식사도 대접하지 못하는데..
많은 분들의 의견/생각이 궁금합니다!
#청첩장 #축의금 #스몰웨딩 #청모 #인간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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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서울아산병원 · l*********
나도궁금
공무원 · 팥**
알리고 축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말해.. 뭐든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거임
새회사 · 내*****
초대 안해도 보낼 사람은 다 보내더라구
호텔신라 · l*********
1. 결혼 소식을 알릴 때 계좌번호 등 축의금이 연상되는 정보는 절대 말하지 않기.
2. 준다고 물어보면 최소 두번에서 세번은 거절하기.
3. 세번 이상 괜찮다고 말해달라고 할 때 한 껏 죄송하다는 느낌을 담아 계좌번호 등 전달하기
4. 그리고 주신 분들은 최소한 기프티콘이라도 답례품 전달하기
요구하지 않되, 굳이 주신다는 걸 막을 필요도 없다는 생각
한국조폐공사 · 오***
내가 그랬는데 줄사람은 주더라
카카오페이로 받음
그리고 축의한사람들한테 30프로 만큼 기프티콘 돌럈음
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 · d*****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