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1. 나에게 열등감 잇는 인간 2. 다른 친구들 그룹이랑 만나면 꼭 나를 꼽주는 인간 3. 위로하는 척하면서 내가 ㅈ되길 바라는 인간 4. 갠톡할 때 은근 위하는 척하면서 까내리는 인간 5. 지 자랑, 허세 오지게 쓸 데 없이 하는 인간 6. TPO 상관없이 지 할말만 하는 인간 7. 당일 약속 노쇼 캔슬 밥 먹듯 하는 인간 8. 남한테 막말하는 인간 9. 지능이 부족한 인간 (정치, 경제 조무사 빙의) 10.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인간 이런 부류들은 알았던 시간 상관 없이 손절각인데 걸쳐있는 친구 그룹이 짜증나게 좀 많아
ebay · 이***
사내에서 상사의 평가 때문에 내가 잘못한 것처럼 휘말리고, 다른 직원들은 상사의 말에 완전 따라서 내가 왕따 당한다면 어떻게 해야해? 직장을 여기서 오래 다니고 싶어. 요즘 이직이 어렵고 개인적으로 경제적인 상황이 안 좋아서. 예전에 타인이 잘못한걸 내가 잘못했다고 상사가 말했음. 나는 아무리 찾아봐도 내 잘못이 아니라고 상사한테 여러번 해명했음. 결론은 타인이 잘못한게 맞았음. 그런데 이 사건 이후로 나는 상사한테 감시당함. 여러 명과 있을 때는 상사가 온순함. 그런디 1:1로 대화하다보면 뉘앙스랑 눈빛이 다르다는 것을 나는
비공개 · |*********
그동안 내가 지인들 결혼식 가서 축의금 낸것도 꽤 되는데, 내가 스몰웨딩을 하게돼서 지인들을 아주 극소수만 초대할 수 있어서 대다수의 지인들을 초대하지 못하게 된 상황. 일반적으로 청첩장모임을 하듯이 지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하게됐다고 설명하고 청첩장을 주고(혹은 안주고) 축의금을 주기를 기대하는 것이 맞나. 아니면 나는 실질적으로 ‘초대‘를 하지 못하게됐으니 따로 약속을 잡을 것 까지는 아니고, 결혼소식은 알리되 축의금은 안받는 것이 맞나. 내가 축의금을 낸 사람들로부터 축의금을 받는 것이 맞나
국민은행 · s*********
이제 3년차인 직장인입니다. 업계 특성상 남자 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이성적인 어필?로 느껴지지 않는 선에서(상대방이 착각?하지 않을 수 있는 선에서) 고마움을 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계속 신경써주시는 전 직장 상사분 또는 상황에 딱 필요한 조언만 해주시는 협력업체 매니저님 등등) 제가 미리 걱정하는 이유는 일전에 제 나름대로 고마운 분께 작은 정성을 표했는데ㅠㅠ 동성끼리는 밥도 편하게 먹고 문제가 없지만 이성끼리는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대화가 흘러가서 난감했던 적이 있어요..ㅠㅠ..😭 직급 차이가 있는 분들한
스타트업 · p*****
내가 그 예민한 사람이거든 상대방한테 예의 엄청 지키고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곤란해 하는것 같으면 내가 당장 필요해도 상대방한테 요구하지 않는 성격이야. 그리고 주변에 도움 잘 안청하고 혼자 묵묵히 해결하는 스타일 나야나 그래서 주변에 나랑 비슷하게 이런부분에 예민한 친구들이 많거든, 그리고 이런 친구들이랑 만날때는 너무 편하고 좋은데 인연이란게 나랑 맞는 사람만 만날순 없는거잖아 완전 반대성향인 사람들, 예를들어 상대방이 곤란해하는것같아도 한두번 밀어붙여보고 안되면 말고 하는 성격이나. 선을 좀 그으려고 하면 서운한게 티가
스타트업 · n*****
인간관계 현타온 사람들 어때? 어떻게 살아? 내가 조울증인건지 요새 들어 인간관계에 대해서 현타도 자주 오고 기분도 별로 안좋고 그러네 밖에 나가면 그냥저냥 잘 놀다가 들어오는데 집에 오거나 집 오는길에 좀 심해지는거 같아 교대근무해서 그런건가 #인간관계 #현타 #조울증
공무원 · i********
나는 고향이 시골동네였어서 더 그런건지.. 사회생활에서 업무보다도 인간관계가 더 어렵거든ㅠ 앞에선 호호웃고 농담따먹기도 했으면서 뒤에선 그 사람에 대해서 다른 얘기하고 전엔 뒷담화하던 사람이랑 이제는 절친하게 지내고 이런 태세전환들 속에 나는 어떻게 대처할지를 모르겠어.... 직장사람들과 관계맺음하기가 좀 무서워 나한테도 이러고서 뒤에선 내 욕을 할까 싶고 내 욕을 해놓고도 앞에선 나한테 웃어주는건가 싶고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 어떤 동료를 내가 진짜 깊이 믿고 의지하고 속얘기도 터놓고 있었거든 그 동료는 다른 또래직원들
국민연금공단 · l*******
갑자기 든 생각인데, 여기 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서 하는 말인데, 진정 사회생활은 술 없이는 성립이 안되고, 진정 '일만'하는 직원은 사회성이 결여되어있으며, 이 사람을 보고 예의없다 욕해도 되는 것인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자주 보고 들으니, 오히려 이젠 가치관이 흔들린다. 그러면서도 오늘도 돈을 벌기위해 출근을 하는 내 모습을 보면 나도 그저 그런 한낱 월급쟁이라는 생각도 들고. #인간관계 #회사생활 #의견이칼날이되는사회
한국환경공단 · r******
나는 기질적으로 남들보다 상대방 말에 공감을 잘해. 장점으로는 상대방 입장을 충분히 생각하고 수용력이 있다는 점이지만, 오히려 이런점을 악질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인생에 꽤 있었어. 가족, 오랜 친구, 전 애인, 직장 상사 위에 언급된 사람들 모두가 나를 가스라이팅하고 조종하려 했어. 물론 이런 일들을 여러번 겪으면서부터 점점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알아채고 걸러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고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상처를 안받는건 아니야. 전에 정규직 전환 인턴으로 있던 회사에서 폭언, 가스라이팅, 괴롭힘을 당하고 한달도
새회사 · i********
3명이서 항상 같이 밥먹는데 나, 사람1, 사람2 일케 있음 나랑 사람1 친하고, 사람1 사람2 이렇게 친한데 사람1은 사람2욕을 나한테 함 사람2가 이기주의가 심함 나는 그래서 사람2랑 어울리기를 싫어하는데 사람1은 어디 어울릴때 사람 2을 너무 챙겨 그럴때 나는 어떻게 해야될까 #인간관계
새회사 · 소****
사람 만나기가 귀찮음 이유는 내 에너지를 쏟아가며 굳이 만나야 하나 해서 워낙에 집순이기도 하고, 내가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아니면 정말 몸에 쥐 날거 같이 그 시간이 힘들어서 굳이 자잘한 인연은 잘 안만나는데 어느날 친구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두루두루 알고 지내면 어려운 일 있을때 도움이 된다’며 ‘최근 어려운 일 있었는데 실제로 도움이 됐다.’ 라고 하는데 딱히 공감도 안되고 어려운일이 나한테 오지말란 법은 없지만 내 선에서 해결할거고 (큰 일은 없었지만) 그렇게 해 왔고.. 이런 내가 너무 삶에, 사회에 벽을 치는게
삼성의료원 · !********
말이 지인이지 그래도 꽤 친한 친구였는데 안그래도 몇 없는 친구?가 또 한명 없어진 거 같아서 씁쓸해 나한테는 정말 갑자기였는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쌍였던게 있었나봐(그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어) 돌이켜 생각해보면 항상 내가 먼저 안부 묻고 약속 잡았었는데. 연락 해도 내 말에는 대충 대답하고 하루 지나서 답장하고 정작 본인이 연애 문제로 힘들 때 나는 새벽까지 얘기 들어줬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한테 상처 주고 기분 나쁘게 했을 거라는 생각에 미안하기도 하고(나는 정말 그럴 의도가 없었으니까ㅜㅜ) 나는 인지를
공무원 · 자****
전혀 연고가 없는 지역으로 발령나서 지내고 있는데 여기가 중소도시 지만 그 중에서도 소도시에 가까운 곳이거든.. 매일 퇴근하고 집집집 아니면 남자직원 몇명이서 맥주 끝 여기서 새롭게 인간관계 맺는법 없을까? #소도시 #노총각 #인간관계
공무원 · 자*******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 일로 기분이 너무 가라앉는 편인데 그러고 싶지 않아도 극복해내기가 어렵네 ㅜㅜ 다들 노하우 있으면 댓글로 공유부탁해! #감정기복 #우울증 #인간관계 #마인드컨트롤 #isfp
스마트로 · p*******
친한친구 둘이 있는데 그중에 한명은 고등학교 내내 붙어있던 절친이지만, 시간이 갈 수록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고 느끼고 실망한 적도 많아. 그리고 굳이 주1회 이상 만나야되나 싶어서 만남을 미루고 있어. 공부, 운동 등 혼자 할게 너무 많기도 하고 ㅠ 그래봣자 최소 한달에 한번은 만나지만 ㅠ 근데 나머지 둘은 최소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고 친구 자취방에서 둘이서 같이 자고 술마시고 코로나 터지기전엔 둘이서 클럽도 많이 다니구(난 남자친구가 있어서 잘 못다녔어) 둘은 자주 만나니까 셋이서 만났을 때 은근 소외감 느껴서 더 만나기 싫은것
새회사 · 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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