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윗집은 신혼이다...
작년 9월 이사와서 엘베에서 만나 인사도 하고 위 아랫집이니 나도 애를 키우는 입장이라 새벽이고 아침이고 울고 보채니 서로 이해하는 마음으로 추석때츰 선물을 했더란다...
근데 그 개 자 식은 호의를 아주 ㅍㅎㅎ 아주 개 무시를 하더이다 뭐... 동물들은 그럴수 있으니 이해는 했다만 새벽 서너시가 되도 잠을 안자고 쿵쿵 거리며 배달음식 받으러 뛰어가는 소리까지 술에 취해 자빠지는소리하며 스피커를켜고 노래도 한다ㅋㅋㅋ 얼마전 너무 힘들어 올라가니 글쎄...ㅋㅋㅋ 땀을 쳐 흘리며 러닝머신을 타더이다 ㅋㅋㅋ
이런 개......새.....끼 본 사람??
그 개....새....끼가ㅋㅋㅋ 아...오늘은 엘베 쳐 내리자마자 1층 현관부터 전자담배 빨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 말문이 막히더라구요....이런 개 신박한 썅......놈 을 참내 이 동네 아파트가 저런 쓰레기들은 안살았는데 제가 이사를 가야하나 등기부등본을 보니 명의는 아니던데 월세인지 전세인지 아우... 저런 쌩양아치 남들 배려 못하고 사는 인간들이랑 한 주거 공간에 있다는게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층간소음
#양아치때려잡는법
#쓰레기는쓰레기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