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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미칠것 같다ㅠ

두산중공업 · F*****
작성일2018.05.04. 조회수1,821 댓글32

얼마전에 새아파트에 들어왔는데,
윗집 딸내미 둘이 미친듯이 뛰어다녀

벌써 세대통화는 두번이나 하고
우연찮게 엘베에서 애엄마랑 딸 둘이랑 만나서
밤 10시 넘으면 좀 자제 부탁한다고까지 했는데..

얼마전엔 무슨 톱질을 하는지 밤12시에 드르륵 드르륵ㅠ

형들
이거 어떡해야되지
좋은 해결방법 경험있음 공유좀 해 주라

윗집 애엄마는 얘기할때마다 죄송하다고 열심히 사과는 하는데
1도 바뀌는게 없어 ㅠ

미칠것 같다.. 핡

#송도호반베르디움2차#층간소음#노하우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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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중공업 라운지호반건설

댓글 32

두산중공업 · 힘******

아... 우리집 보는거 같다 ㅜ

우리 윗집 사모님이 거구시라 밤낮 없이
걸어 다니면 쿵쿵쿵 ㅜㅠ

아저씨는 문을 어찌나 시게
닫는지 쿵쿵쿵... (밤에 가족이 안깨는지
몰라 ㅜ )

가장 골 때리는건 ㅜ 뒷 배란다(세탁기 있는데)에서 밤에 종종 담배질 ㅜ 미치겠어 ㅜㅜ

포스코건설 · 반****

쌍욕먹어야지. 그게 부모가 지하고 싶은일 하려고 애를 일찍 안재우니 그런일이 발생하는거에요. 그리고 밤에는 안뛰는 거라고 계속 가르치고 해야되는데 안하는거임 이유막론하고 쌍욕을 먹어야됨.

대우조선해양 · d*********

복불복
부모 수준인데 그게 바뀌겠어?
참거나 이사 밖에 답없다

두산중공업 · i*******

난 윗집에 내 절친 아들래미가 뛰는구나...
쟤도 곧 커서 안 뛰겠지...... 되뇌이면서 살았는데
얼마전에 그 집에 둘째가 태어남 ㅎㅎㅎㅎㅎㅎㅎㅎ

서브원 · A*****

ㅋㅋ 나도 윗집 애셋인 사람이 이사가서 좋다 했더니 더 오진 어린이가오심 ㅋ 엄마가 미안하다고 과자 갖고 왔길래 그래도 맘이 좀 풀리더라고요 요즘에도 미친듯 뛰는데 저번에 엘베에서 만났을때 어린이한테 내가 어린이 넘 부지런한거 아냐^^6시부터 뛰고 이랬더니 어머니가 웃으며 자제시키겠다며 하셔서 웃으며 괜찮다함ㅋ

대창솔루션 · i******

드르륵 거리는거 아마 청소기 소리일거같아

현대제철 · 게***

아직 안 미치셨나요?

삼성SDS · i*******

아래층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온적 있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 시간이었는데
시끄러웠다네
증거를 확실히 잡고 따져야해
대각선 윗집일 수도 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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