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2주 전쯤에 타 은행에 있던 주담대를 케이뱅크로 갈아타기 하려고 했거든.
근데 당일 서류검토 요청 건 접수가 마감됐다고 다음 날 다시 진행해 달라고 해서
00시 땡 하자마자 접수했는데도 또 이미 접수가 마감됐다고 했단 말야.
뭔 광클릭을 해도 안 되고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주담대는 신청 많아서
말 그대로 선착순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야???
주담대 갈아탄다고 케이뱅크에 계좌트고 카드도 신청했는데
그냥 주담대 미끼로 계좌 개설시키고 카드 만들게 하려는 수작 아냐?
어떻게 매일매일 땡 신청을 했는데도 검토 건 수가 오버됐다는 거야?
하루에 달랑 한 명 해 주는 거 아냐???
진짜 승질나서 금감원에 민원 넣을까 생각 중이야.
벌써 2주째 이러고 있어서 정말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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