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운용사 5년 반
이후 스타트업 계열 자문사 1년가량 다니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역량 활용한 자산배분으로 커리어 돌리고 싶어요.
원래 본업은 채권쟁이었는데, 연차치고 기회가 많았어서 하드하게 이자금 저자금 많이 굴려봤습니다. (다만 국내)
별도로 금융데이터 분석에 계속 관심이 많았어서 채권일 하면서 틈틈히 공부한 거 들고 나왔었구요.
하던 코딩 가지고 여기서는 백엔드랑 엮여서 개발에 발도 담그고, 자산배분 상품 몇 개 내고... 개인적으로 이 책 저 홈페이지 보면서 EMP 전략 모듈들도 많이 코딩해놓고 데이터 분석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한건 많은데 정작...
채권경력 / 데이터 분석 역량 둘 다 포트폴리오 배분이랑 아주 직접 연관이 없어서 걱정이지만 써보려고 합니다.
제 경력에 가능성이라던가 준비해야 할 무언가가 있을까요?! (책장에 먼지 쌓여있는 투자론 책이라도 꺼내 읽는다거나...)
미리 감사합니다:)

#한국투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