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차 현직님들,
이번에 1년넘게 기존회사 다니다가 현차 남양 신입에 지원하여
최종결과만 남겨놓았습니다.

1차면접에서는 직무에 대해서 잘아시는것같다 칭찬받으면서 잘본것같았는데,
2차면접에서 회사일과 병행해서 준비를 많이 못해서인지
직무관련, 기술적인 부분의 질문을 모르겠어서..모른다고 대답해버렸습니다.

말을 나름 잘하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기존회사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깊게 하는 질문에서 당황하여, 많이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한 것 같아요.
그래서 회사에서 검증하고 쌓아온 역량들이 잘 드러나지않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것도 실력이겠죠..변명해서 죄송합니다.

본론으로는 현대자동차는 첫 지원이자, 면접이라서
현차 현직분들께 여기서 질문을 드리자면,

1. 위 상황에서도 면까몰은 존재할까요..?

2. 제가 지원 직무가 자동차의 A-B-C 기술이 합해진 부분의 세부직무를 지원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나니 A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부서인것 같은데,
저는 저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C라고 대답했습니다.
근거를 말씀드리면서 대답했지만..위 부분도 안좋게 작용했을까요 ?

3. 중고신입이라 감점도 커보이는데, 현직분들이 보시기엔 어때보이시나요 ?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중고신입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