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길었던 홍콩 여행도 사실상 끝.
우한폐렴에 대한 걱정도 많이 됬던 여행이지만,
일단은 조심 또 조심하며다녔어.
마지막 고비인 공항이 남아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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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카페만 다녔고,
(이건 추후에 정리 예정)
현지 친구들만 만났던 여행이었어.
걱정 해주던 친구도 있고
걱정 끼치던 친구도 생겼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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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정리
1. 항공권
출국편 홍콩항공 16만원
귀국편 마일리지 쓱
2. 호텔
5성급 로얄플라자 3박 29만원
수영장 / 자쿠지 좋아
5성급 로얄가든 3박 27만
위치가 좋아 / 방도 꽤 넓어
5성급 하얏트리젠시 1박 현지 친구지원
침사추이 한가운데!
3. 쇼핑
딱히 할게 없어서 LUSH에서만 20만원 가량. (50% 세일 기간이라 그냥 1년치)
4. 그외 경비
옥토퍼스카드 충전 약 35000원,
그외 카드값 봐야겠다. 카드 결제 되는 중고급식당은 주로 카드결제, 그외에는 현금결제.
5. 걱정
일단 시위는 완전한 소강상태
폐렴 문제 상황봐서 2-3개월뒤 다시 방문 예정.
내가 머물던 호텔은 체온기로 매번 검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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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_여행사진

익청빌딩

2년만에 왔더니 응커피가 익청빌딩에도 생겼더라.

템플스트리트

매일 아침 보이던 풍경

예쁜데 맛은 그닥 얌차(다른 딤섬들는 괜찮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