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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후반생이 봤던 학교에서의 각종 비리 (특히 촌지)

삼성전자 · r*****
작성일2020.05.03. 조회수706 댓글21

1. 흔했던 일이었겠지만, 당시 관행이라고 해서 용서받을수 있는 일은 아니지않을까?

2. 사례가 너무 많아서 찌를수조차없겠지?

3. 현재 교육계에도 그런 일이 있나? 현재 교장 선생님정도 위치하신 분들이 그런 문화의 마지막에 걸친분들일것같은데

#선생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초딩 #중딩 #고딩 #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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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교육부

댓글 21

미쓰비시엘리베이터 · l*********

요새는 안 그래? 그때는 관행도 아니고 일상이었다보니 그게 다 없어졌다는게 다행스러우면서도 믿기지가 않는데

공무원 · @********

그때 학교다녔는데 경험 못 함.
복받은듯

공무원 · i*****

나도 전혀몰랐는데 대딩되니까 엄마가 말해주시던데 촌지 장난아니었다고;;

작성일2020.05.03.

공무원 · @********

가난해서 줄 것도 없었어

삼성전자 · r***** 작성자

가난해서 굶을 정도는 아니였지만... 많이 줬더라

삼성전자 · r***** 작성자

지금 초딩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리플 달아주면 좋겠다 근데 육아만 하는 부모님들은 블라에 접속하질 않으시겠지....

삼성전자 · r***** 작성자

태그 어떻게해?

공무원 · K*****

안주고 안받아 받기도 싫어 ㅎㅎㅎ

공무원 · P******

사립에선 가능할듯
공립에선 힘들거야 분위기상

모나리자 · X*****

선생님한테 책선물하라고 엄마가 포장 곱게해줘서 난 잘 몰랐는데 그 속에 상품권 엄청 넣었다고 하더라..ㅎㅎ 생각해보니 엄마한테 죄송하네

삼성전자 · r***** 작성자

그걸 거부하지않고 받은 그들이 잘못이지

공무원 · 나**

요샌 커피 한캔도 안받아

공무원 · i*********

김영란법 생기기전에 임용됬는데 파이 이런건 반에서 애들이랑 나눠먹었고 화장품 받은건 돌려보냈어
반대표 어머니가 무슨 비타오백 같은거 사오신적도 있는데 엄마들 상담올때 드시라고 하나씩 다 줬음 안좋아하기도해서 거의 먹지도 않았고 무튼 그 이후로 김영란법 생겼나 1,2년은 상담기간에 가끔 커피사오는 엄마들 있었고
이제는 상담기간때 아예 안가져옴
종업식때는 스벅카드랑 뭐 선물 받긴했는데 다 돌려보냈음

공무원 · x********

지금 교장 점심시간에 저런 얘기 가끔 하는데 들을 때마다 할많하않 수준임^^

공무원 · x********

생각해보면 나때도 학교에 부모님 상담가실 때 기본 롤케이크나 비타500 들고 갔고 현장학습 때는 선생님 도시락 반장 엄마가 챙기고 그랬던 기억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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