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면접 시즌인데 좀 아쉬운 게 있어서 재직자 분들의 조언을 구하려 합니다.
물론 김칫국 드링킹일 수 있지만 둘 다 직군도 비슷하고 현재 일정이 거의 한 달 간격으로 겹쳐서 미래를 생각하면 어떤 것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물론 하나 떨어지고 하나 걸리면 그 쪽으로 가면 되겠죠 ㅎㅎ

-. 희망사항 : (가능하다면 그렇고 안돼면 어쩔 수 없지만)수도권 알박기, 보다 높은 급여, 조용한 삶, 괜찮은 워라밸과 좋은 사내문화, 향후 대학원 진학 혹은 이직 희망 있음.

-.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 초봉은 대략 3천대 후반, 블라 피셜 10년 후 연봉 약 5천, 지방에 있음(대구광역시), 일반 정규직임(사업기획/관리 직무)

-.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 과학기술부문 정출연, 알리오 자료로 추정하건데 무기계약직 초봉은 대략 3천 후반에서 4천 초반, 10년차 연봉 대략 7천이라는데 잘 모름(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 근무, 정규직이기는 하지만 무기계약직(일반행정은 아니고 연구기획/관리직무임). 정년 보장은 되지만 연봉 상승률이 같은 곳에서 일하는 박사보다 꽤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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