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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로 이직 예정인데
내가 CJ에 있거든
먼저 밝히면
걔약연봉이 과장 1년차 6500 이었음. 인센은 600 정도
(식대 별도, 각종 수당 별도)
KT나 KT estate의 과장 1년차, 과장 평균 연봉이 어떻게 돼??
우선 계약연봉 6,000 정도라는데(포인트 빼고, 식대 포함), 성과금은 거의 안나온다는데.. 이정도면 괜찮은건가?
이정도면 괜찮은건가?
이직하려는건 워라벨이 좋고 근속년수가 좋다길래. 그리고 CJ는 지방근무였는데 kt는 서울 근무라서
어떻게 생각해?
#KT
#KT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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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SK이노베이션 · R*****
6
새회사 · o***** 작성자
6천만원이요?
KT · i*********
과장1년차 계약연봉은 4정도될껄
케이티는 계약연봉 낮음 통상적 지급하는 거지같은 성과급 아닌 성과급으로 동급 다른 회사 계약연봉 수준 맞춤. 과장1년 원천징수가 7정도 되려나?
새회사 · o***** 작성자
아 근데 계약 연봉이 4정돈데 원천징수가 7까지나 되네.
KT · i*********
성과 급식 통근 보로금 뭐 기타 등등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급여인상률이랑 퇴직금 줄이려는 회사의 의도야. 무튼 몇 회사 다녀봤지만 최악이야.
LIG넥스원 · 즐*****
근데 kt는 회사에서 밥안주나요..? 급식비가 나오게..?
KT · i*********
케이티는 기업문화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안좋고, 급여도 상사 이상으로 안좋고, 사업성도 너무 안좋아. 커리어라고는 없음. 안정성에도 이제 의문이 생김. 지주사 구조로 다 바뀌면 자회사 좋소기업 수준으로 만들어서 각각 찢어놓겠다는데.. 좀 그렇지? 잘 생각해바… 서울 이거 하나만 보고 올껀지
새회사 · o***** 작성자
기업문화 되게 좋은거처럼 얘기하던데. 정년도 보장되는 것처럼.. 나중에는 정년보장 분위기가 없어지려나~?!
KT · i*********
정년보장이 = 기업문화는 아니자나. 과거 민영화의 산물일뿐 문서로 보장하지는 않고. 많은 케이티 주니어들이 정년보장에 더 이상 매리트를 못느끼고 다 퇴사중이지. 다른 기업에서 돈 더 버는게 그냥 계산해도 이득이니까.
CJ도 급여체계 뭐 좋진 않겠지만..
케이티 바라보고 좋아하면서 와야할 레벨은 중소기업이나 하도사에서 뒤치닥거리하던 분들임.
그리고 케이티 기업문화 되게 좋은것처럼 얘기하는 애가 누군지 궁금하네. 케이티 인이면 그 친구는 아마도 그냥 다 포기하고 열의나 의욕도 없이 출퇴근만 하며 일 안해도 먹고살정도의 월급 나오는 50대 시니어의 삶을 꿈꾸는거일꺼야…
새회사 · o***** 작성자
와우. 정년보장이=기업문화는 아니잖아 라는 말이 뼈를 때리네.. 백번 이해는 간다... 그럼 KT에고 과장 계약 연봉 6천 정도를 제시한거는 낮은건 아닌가~?! 난 좀 낮다고 생각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