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했는데 다른 모든 지표는 정상이야.
근데 ast가 95 alt가 140 정도로 상당히 높게 나왔어. 추가적으로 경미한 불균질 지방간 소견이 보인다고해.(불균질 내용은 재작년 부터 나왔던 소견)

빌리루빈 수치도 정상이고 작년 검진에서는 위의 간수치도 모두 정상범위였고 심지어 검진 1주전 다른 이유로 실시한 피검사에서도 간수치 정상이었어. 몸컨디션도 특별히 이상은 없어. 1주사이에 어떠한 이유로 급격히 올라간 것으로 보여.

30대후반 남자이고 술담배 전혀 안하고, 비만아니고 정상혈압에 표준키에 표준체형이야. 굳이 의심가는거 찾아보자면 평소에 운동 거의안하다가 최근 두달정도 하루30분씩 거의매일 자전거 탔어.

질문1. 이 경우 병원을 빨리 가봐야할까? 아니면 특별히 이상없으면 일시적 이슈로 보고 넘겨도 되나?

질문2. 만약 자전거 타는게 원인이라면 자전거 그만타고 운동안하는게 나을까? 그러기엔 1주전 검사가 정상인게 좀이상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