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결혼생활

결혼3년차 아이 이혼 고민

새회사 · l*********
작성일2023.06.20. 조회수1,522 댓글25

남 37 여 34 결혼3년차

와이프는 불과 3개월전까지만해도 서른중 꺽이기전에 가져야한다고 말함

이번 주말에 와이프쪽 친척 형제들모임때 아이얘기하다가 다있는앞에서 아이가질생각없다 발언
나는 그소리듣고 벙찜...지금 우울하고 심란하며 배신감도 느끼고 믿어두되나 싶기도함

이혼하고 빨리 내인생 살고싶다는생각이 커지는중

형누나 인생 선배님들 ...나..삶의 원동력을 잃었어...
왜 사나 싶기도 하네...

댓글 25

서울교통공사 · !********

그거 와이프랑 직접 이야기 해봐
아이가 잘 안생겨서 무슨 문제 있어보일까봐 주변에는 딩크로 포장하고 있는걸 수 있어

현대자동차 · u***

난 아니라고 봄 그런거였으면 남편한테 미리 언질 줬겠지
남편 애기로 붙잡아두고 정작 지는 생각 없는듯
차일피일 미루면서 남편한텐 애가 왜 안생기지 할수도있다

작성일2023.06.20.

서울교통공사 · !********

깊게 생각하고 있다면 언질을 줬겠지만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였으면 본인이 뭐라고 했는지 크게 생각 안했을 수 있어
일단은 그 발언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는게 중요할거 같네

새회사 · l********* 작성자

맘은 일단 내려놨어.
오늘 얘기해봐야지

새회사 · i*****

그냥 남들이 쪼을까봐 그렇게 말하는거일수도 있지... 둘이 얘길 해봐야지 거참

새회사 · l********* 작성자

그럴수도있겠네 일단 체념상태임

엘티삼보 · q*****

와이프쪽 친척형제있을때 안가진다고 했으면 찐이여...딩크로 가던 밖에서 만들어오던...갈라서던 해야됨

새회사 · l********* 작성자

그렇겠넹

서울특별시교육청 · l*******

안 생기니까 남들 앞에서 하는 말 아닐까

엘티삼보 · q*****

노력을 안하면 안생김..

랩콥코리아 · f*****

뭔가 남편한테 서운한거 있어서 순간 그랬던거 아닐까? 둘이 얘기해봐. 지금도 빠른거 절대 아닌데

새회사 · l********* 작성자

분위기나 대화의 흐름상 친척오빠의 답변을 서운해서 준게아니야

공무원 · l********

요즘 임신이 어려워서 애 가질 생각 있는 부부면 임신하고 결혼하는게 대세임

하이윈코퍼레이션 · l*********

왜 그렇게 말했는지 얘기를 해봐야 알지 여기다가 글쓰고 삶의 원동력 잃었다는 소리하고 있네 대화 해보고 진심을 듣고 그 뒤에 실망해도 늦지않음

새회사 · l********* 작성자

체념상태임. 일단 이혼절차알아보는중.
오늘 얘기해봐야지.. 만약 생각없으면
각자 새인생 새인생 살아야지

코오롱글로벌 · l*********

근데 지금 새사람 만나서 연애결혼출산 할 자신있어.?

새회사 · l********* 작성자

있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새회사 · l********* 작성자

오늘 해봐야지
일단 절차는 알아봐야지
어떤식으로 하는지. 생각난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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