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라*******

책임감 강하고 뭐든 다 완벽하게 해내려고 무리하다보면 그렇게 되는것 같아. 일은 주는대로 족족 해내니까 다른 사람들은 나 힘든거 모르고 일 조금씩 더 맡기고 그러면서 악순환되고. 회사생활하다보면 잠깐 싫은소리 듣더라도 나 힘들다고 표현도 하면서 지내야 살 수 있겠더라.

SK하이닉스 · 인******

가까운 병원가보세요

에스엘 · l*********

예전 내모습 보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전 궂이 잘할려고 노력하지 않고 어느정도 포기하니까 마음편해지더라구요..

100프로 잘해내겟다라는 걸 포기해보시면 어떨까요.. 그거 못해내도 인생이 크게 안바뀐다고 마음을 고쳐먹으시면 도움좀 될꺼에요 실제로도 인생이 크게 바뀌는거 없기도 하구요.. 마음의 짐을 좀 덜어내는걸 추천드립니당 ㅠ

한국노바티스 · I*********

저도 비슷한데 구역감이 계속되면 몸이 축나서 더 악화되요. 잘 챙겨드시고 나에게만 집중하세요. 날 위한 귀한 한끼, 날 위해 좋은 옷 사기 등 날 위한걸 해보세요. 휴가나 휴직으로 일이랑 분리하시구요. 화이팅

새회사 · 무*****

나도 비슷하게 강박증 왔었는데
퇴사하면 뻥아니고 그날로 50%복구됨ㅋㅋㅋ;; 힘내 형ㅜㅠ

한솔제지 · l*********

약간 4가지 없게 사세요 님이 실수해서 큰일생겨도 오히려 당당해지면되요

한국바스프 · B*******

저도 비슷한경험했고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우선 정신과진료 받아보시고 명상한번해보세요 하루 10분 그리고 미칠것 같을때 잠깐 밖에나가서 한번해보세요 많이 도움되실꺼어요 그리고 조금 용기있고 베짱있게 회사생활해보세요 무엇보다 자신이 바뀌어야지 아니면 쉽게 변하거나 나아지는것 없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서울특별시교육청 · l******

ㅜㅜ..... 병원다니구 상담다니구 약먹구 운동하구 잠깐이라도 쉬어야해...

새회사 · X*****

병원 꼭 가세요.. 살아오던 습관이 있어서 누군가가 옆에서 도와줘야 이겨내기 쉬워요. 저같은 경우에는 공황을 한 번 인지한 순간 이후로 지속적으로 약해지더라구요.. 병원다니고 남편에게 의지하고 좀 쉬고 하니 나아졌어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 비****

난 전 직장에서 참다가 너무 빡쳐서 들이받았어. 위에서 밟는다고 그대로 밟혀주면 그래도 되는줄 알아. 적당히 밟혀주다가 확 들이받으면 지들도 쫄아. 그만둔다고 해결되는게 아냐 어디든 직장은 다 마찬가지거든. 위로는 다른 분들이 해줬으니까 난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는거야. 그래도..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