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정부가 바뀌면 국방부를 한번씩 살핀다고 하는데

군납 혹은 방산비리는 워낙 짬짜미라 외부에서 알기 어려운데

사실 최근 몇년새 군대를 시끄럽게했던게 급식이었잖아?

군 식비예산만 연간 1조6000억 안팎인데 이게 적은 돈도 아니고

사실 식사는 어쨌든 먹거나 버리면 증거도 남지 않으니...

과거에 떠들석했던 군납 혹은 방산비리를 보면 그게 의외로 큰돈이 사라지는게 아닌 리베이트 수준인 것 같더라고. 그래서 한민관인가 그 양반은 생계형이란 망언도 했던 것 같은데...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그런 군납 혹은 방산비리는 더이상 없겠지? 식사가지고 비리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겠지 설마...

그냥 윤석열이 집무실을 국방부로 옮길 것 같은데...

윤이 또 검찰총장 출신이잖아? 국방부 한번 들어다 놀 생각은 아닌건지... 문재인 대통령 재임 기간 중에는 털어도 먼지날 사건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