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퇴사자인데 진심으로 오지말라는 말과 함께
이러는 이유에대해얘기해볼께

가장 큰 이유는 여기에 올라오는 여러 글들과 후기에도 나와있듯이 첫째는 무능한 대표와 본부장이야.
겉은 스마트 농업을 표방하나 대표 부사장 본부장은 농업과 농산물에 대해 1도 모르고 그저 투자받기위해 아등바등 거래액 늘릴 궁리만하고 상장과 엑시트 준비만해
농업과는 연관도 없는 경력에ㅣ 과거 운이 좋아 몸값 높여 엑시트하거나 다른 스타트업에서 한자리 했던것들이나 ㅋㅍ출신 부사장이 데리고온 지 술자리 동생들을 리더 자리에 앉혀놓고 언론에는 그럴싸하게 포장은 잘해놨다만 모든 업무는 데이터 농업과는 무관하게 전산 하나없이 수기로 이루어지고, 사고 터지면 말 그대로 밑빠진독에물붓기로 그 순간만 덮을생각만하고ㅋㅋㅋ 죙일 회의만 하고 앉았다 허허허
근데 이 회의가 건설적인건 하나없고 그 순간순간 부사장 본부장이 꼴리면 갑자기 퀵회의 하자해놓고, 회의에서 나온 회의자료만 슬랙에 주구장창 올릴뿐 이후 한두번 액션하고는 지속되는 업무는 레알 단하나도 없다 ㅋㅋㅋ
대표 부대표 본부장 이 3대장들은 리더임에도 사업의 본질도 모르고 단순히 돈만보고 지들 따르라 외쳐대니 겉으로는 그럴싸하게 거래액은 나오고있으나 내실은 하나없이 뒤로 손익은 다 까지고있는 현실

두 번째는 일개 사원은 갈아마신다야
이건 뭐 어느회사나 마찬가질수있는 워딩인데, 그린랩스는 좀 다르거같아.
기본적으로 매년 받는 직원들 건강검진 혜택도 없고, 일주일에 5명 입사하면 5명이 퇴사하고 있어. 그런데 이렇게 퇴사하는 현상을 ㅋㅍ도 그러했듯 성장하는데는 당연히 겪는거라며 지들끼리 합리화해ㅋㅋㅋ 그리고 7시 넘어서 직원들이 퇴근해있으면 일이없어서그런거래..
3개월이 멀다시피 조직변경과 자리배치는 해대는데 이또한 대표 부사장 본부장 지들 입맛따라 오락가락해. 이렇게 잦은 인사도 물론 ㅋㅍ이 그래왔고 스타트업은 다그런거래 ㅋㅋ

지들끼리는 블라에 올라오는 지들 깍아내리는 글들이 일개 평사원들이 짖어대는 볼것도 없는거라며 그냥 루져들끼리 수근덕거리는거라고 치부해버리는데

이런 평사원들의 소리가 커지고 있을때가 그래도 아직 기회가 있는것임을 깨닫고 투자 받는 돈으로 니들 술자리 갖는거 뭐라 안할테니 제발 능력있는 전문가들 모셔와서 정당하게 리더 자리에 앉혀주고 듣기좋은소리만 들으려말고 냉정하게 뭐땀시 직원들이 힘들어하고 평균 근속연수가 왜 3개월도 안되는지에 대해 속을 좀 들여다봤음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