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을 보면 한 주의 시작은 일요일 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 로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이다 대한민국만 그런가? 아니다 대부분의 국가가 월요일을 시작일로 정해두었다 KS A 5402와 ISO 8601에 나와 있고 우리나라는 저것 들을 따른다

그렇다면 달력의 표기에는 월요일이 가장 왼쪽칸에 와야하는게 자연스럽고 시인성도 좋아지는데 왜 불편하게 일요일을 달력의 가장 왼쪽에 두는지 모르겠다
예전부터 이어져오던 불문율인가? 잘 모르겠다.

잘 못 된거라면 바꿔야 할텐데 바꾸지 않고 계속 쓰고있다

한국나이도 다들 잘못됐다고 인식하여 만나이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고 의외로 많이 바뀌었다 대신 유교사상과 겹쳐서 형동생을 가르는데 있어 만나이가 불편해서 요즘은 나이를 물어보고 알려줄때 몇년생이냐 물어보거나 몇 년생이다 라고 알려준다 만나이가 유교사상과 만나 타협점을 찾아 바뀌는 중이다

그런데 달력만큼은 바꿀생각도 없어 보이고 잘못됐다고 인지 하는 사람도 없다 달력을 바꾸면 유교 사상같은 충돌 문제도 없어보인데 대신 컴퓨터 시스템등 데이터적으로 바꿔야 할건 많은것이 맞다 불편을 잠시 감수하고

다시 결론만 말하자면 달력의 가장 왼쪽 칸은 월요일로 표기 되도록 바껴야 한다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