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유명한 이자 파밍 고수의 루나 찬양 스레드

https://twitter.com/yieldfarmerjoe/status/1368271665793282048?s=21

번역 요약:

테라가 추진하는 모든 건 테라스테이블코인(특히 UST)사용처를 늘리는 데 포커스돼있다.

테라스테이블코인 사용 증가 -> 루나 소각 물량 증가 -> 가격 상승

*루나는 UST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해 루나를 소각시키는(물량이 줄어드는) 토크노믹스를 가지고 있고, 최근 몇주 동안 루나가 떡상한 건 UST 수요가 폭증해서 루나를 대량으로 소각하기 시작해서입니다.

UST는 현재 달러 스테이블코인 랭킹 6위인데 굉장히 스무스하고 꾸준하게 규모를 키우고 있음. 상승률도 최상위.

UST의 성장이 곧 루나 가격의 상승

지금 테라가 루나를 위해 어떤 생태계를 만들고 있는지:

미러 프로토콜 - 합성 자산 거래 플랫폼. 유저는 합성 자산 거래뿐만 아니라 합성 자산에 UST를 엮어 유동성 파밍도 가능(이율 높음). UI 디자인 개깔끔. 지금 이더의 대표 합성자산 프로토콜 SNX와 동급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음.

곧 런칭하는 앵커 프로토콜: 이더의 AAVE와 비교해 비슷하면서 이율은 좀 더 안정적인 거라고 보면 됨. 여기서도 UST가 담보로 쓰임.

차이(CHAI) 앱: 이미 한국에서 총 결제금액 10억달러 넘긴 차이 앱이 인도와 싱가포르 진출 준비 중. 최근 7천만달러 투자 유치도 했음.

파트너: 마이클 애링턴, 폴리체인, 바이낸스랩스, 후오비, 비트코인/이더 초기 투자자 마이크 노보그라츠의 갤럭시 디지털.

이밖에도 마르스 프로토콜(AAVE 비슷한 암호화 자산 대출), 루프 파이낸스(ERC20과 SPL 토큰을 동시 지원할 탈중앙화 거래소), 스파 프로토콜(UST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자동 자산관리 프로토콜) 등등 생태계는 점점 커질 예정.

*쿠코인에는 UST 거래 마켓이 있더군요. 거래소 기준 통화로도 쓰이기 시작.

결론 루나 팔지 말걸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