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모다모다 정식 홈페이지에서 만원 할인 받아 쓴지 오늘로 20일 넘었어

근데 좋은 점 나쁜 점 다 있다

우선 흰머리 갈변은 진짜 된다. 다만 뿌리 근처 새로 나오는 새치는 염색안됨. 결국 완벽한 새치 커버하려면 염색 다시 해야해

그리고 펌핑 후 샴프에서 쇠 비슷한 냄새가 나고 가장 나쁜 점은 머리 두피가 가려워. ㅠ

벅벅벅 긁게되는데 머리 두피 냄새도 심해지는 거 같아.

근데 희안한것은 펌핑때 쇠냄새 별개로 진짜 조금 손에 덜어 쓰는데 거품 엄청나고 머리 감는 도중 머리카락이 거의 안 빠지고 힘이 생기고 있어..

일장일단이 확실한 샴푸인데 가격(할인쿠폰 없으면 3만 2천원?)대가 있어서 또 살지 갈팡질팡 할것 같기도 해.

그냥 염색텀을 늘리는 기분으로 사면 좋을지도.. 솔직한 후기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