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픽션임을 널리 알립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제약주 쪽 관심있었던 사람,
제약사, 식약처, 보건복지부 애들은 공감할거야.

코로나 터진 이후로

방역 통제 등 초기 대응에 성공.
획기적 진단키트.
드라이브스루 등 획기적 대응과 관리.
ICT강국 다운 검사와 통계, 컨텐츠 공표.
등 세계적 찬사를 받을 정도로 잘 틀어 막았지.

이제 남은건 한국 백신 개발~!!!

알다시피 제넥신, sk바이오, 녹십자, 씨젠 생각도 잘 안나네
등 바람 엄청 분 이유가 제넥신 등 몇 개 회사는
정부지원금에 ,차관 등 수개월동안 수차례 방문
등 제약 아기 국가가 큰 일 낼 분위기였지.

문제는 차관 등이 수차례 기업을 방문하고 했음에도
제넥신을 비롯한 유력 개발업체가 2상인가,
여튼 그 문턱에서 계속 식약처 통과를 못하고 답보한 상태가 지속됨.
이게 작년 연말쯤.

그럼 이때쯤엔 서둘러 백신 수입을 확보하거나,
이미 그 이전에 만약을 대비해 백신획보등
플랜B를 준비했어야 했다고 본다.

그 이후론 아시다시피 미국도 찾아가고
계약이 늦춰졌느니, 제약사에게 항의했다느니...

근데 오늘자 기사에 루마니아가 우리한테
자기네가 받은 화이자인가 모더나를 45만개보내준다더군.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9위였던가? 11위였던가.
동유럽국가 루마니아 18년기준 61위더라..

소설이지만
정황상 이건 백신확보를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라 소설 써본다.
문재인님 특유의 그 뚝심으로 자체 개발 백신 공표하고
코로나의 시작과 관리와 해결 을 클리어하고 싶으셨던건 아닌지...
국민 생명 담보로 도박하신건 아닌지..

한국 기업 백신 개발 독려 좋지. 차관 방문, 정부 지원금 좋지.
근데 그때 화이자든 모더나든 좀비싸더라도 만일을 위해 확보했으면 안됐던건가..
영어를 못해서 협상을 못한건가..루마니아도 넘쳐나서 보내는 백신을.
아직까지도 확보가 덜되어서 1차 적종률이 30%가 채 안된다.

뇌피셜로 국내 백신 개발에 미련 버리고 본격적으로 화이자 모더나 백신 확보들어간건 왠지 올해 2~3월이었을것 같다

소설 그럴듯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