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 오******

진짜 분위기 못맞춰준다 쓴이..평상시에도 눈치 없을듯

자동차융합기술원 · 겸***

와이프분이 쌓여있던게 있네 근데 나도 마찬가지야 본인이 애 다키우고 다 희생한줄알아 누가보면 편부모 아래 애 다키운줄...

스타트업 · 아*******

아니 쌓였던건 있을 수 있는데 이혼이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꺼내는거 아닌가;; 어차피 이혼 못할거 아니까 막말하는거같음 애들도 있는데;;

연합뉴스 · 행***

(정색함) 이후 그냥 "알았다" 한 마디로 대화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새회사 · 세********

육아로 지친 상태에서 오랜만에 친구만나러 나가 홀가분하고 기분좋은데 돌아오면 애보라고 초치니까 기분나빠서 저랬네
그냥 평소에 말이라도 고생많다 최고다 멋있다 그래줘... 그러면 태도가 확 달라질걸 ㅜㅜ

삼성SDS · m*******

"다녀와서 애들은 당신이 봐"
이말이 불씨장전한듯... 물론 이렇게 말한것도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그냥 "잘 놀고 육아스트레스풀구와"
이렇게 말했어도, 집에 돌아와서 자연스레 육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스트레스에 예민함이 극대화되었을 때에는 농담같은 말도 농담처럼 받아들여지지않으니깐요,,

위메프 · i********

음....그냥 아닐수도 있는데 미리 짐작해서 말해보자면....뭔가 하나하나 계산적인 느낌... 그냥 배우자가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 하나도 없고..... 대댓글에도 이해해(준)거라고.... 외벌이라도 육아는 퇴근하면 당연히 같이 하는거고, 여자가 육아 때문에 전업하는게 본인이 육아, 살림이 너무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 이상 여자한테도 경력 단절 생기고, 어느정도 희생해야 하는 부분인데, 남편이 밖에서 일하고 왔으니 나는 육아, 살림 도와주는거다 하는 마인드로 하나하나 계산하면 너무 힘들거 같은데ㅠㅠ

새회사 · N********

애들 앞에서???
그러지마...

EA코리아 · C*******

그 나이대 애들 둘이면 모든일이 다 애들 중심이 잖아. 숨쉴틈도 없었을텐데..
기분좋게 다녀오라하면 되는데 갔다와선 애보라는 말을 하니 터진듯..

한의사 · ㅣ***********

걍 이혼 해줘라 여자가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