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사할때부터 짐정리도 도와주고 모 소소하게 도와주는 동생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사오구 울집에서 몇일 놀고 자고 그러길래.. 보니깐..

딱하게 빚을져서 나와사는데 갈떄가 없던거 같아 몇일 지내라 하고..

있었는데... 보니깐.. 아침마다 꾸준히 마켓컬리 물류에가서 일은 하드라구요...

그래서 보증금모을때까지만 기다려주자 하고.. 좀 기다려줫더니

한달 두달되니.. 내가 밥도 매번 사주고.. 비싼술집에가서 술도 사고 하니

자기가 월세를 내고 있으면 안되겠냐..해서 그래.. 옷방에서 지내라 했더니

두달지내도록 안냄... 사정이 딱한건 아는데.. 월세 몇십만원되는거

자기도 월급 받는데.. 빚갚는거에는 다 주면서...

월세는 안내는건지..

하는거 보면.. 그동안 내가 매번 장보고 먹을꺼 해놓고 그러다가..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

매일 라면 1개씩 사와서 먹음..

돈도 내긴 하는데.. 두달에 1번?..

그래서 내가 매달 15일 내기로 했는데.. 그전에 월급 받으면..

기억했다가 그날주면 된다 그러면...

15일 되도..아무일 없음.. 그래서 어덯게 되냐?.. 그러면..

아 형님 이번주말에 넣고 다음주에.. 지난달꺼 또 넣을께요..

하면서 매달 이렇게 지나감..

8월 부터 넣기로했는데 두달되에 넣고..

9월꺼는 12월말에 넣고... 지금... 2월말이 되어가는데...

이번달 15일도 안줘서... 16일쯤 어떻게 되었냐 하니..

또 이번주에 넣겠습니다. 하고.. 아 미리 20만원 먼저 보낼까요?.. 하더니

지금 19일인데.. 아무것도 안보냄..

금요일 보낸다더니.. 안보내서

카톡으로 약속은 매번 안지키고 그럴꺼면 나가라 하니...

카톡 대답도 없이 들어와서는...

금요일 새벽 2시에 들어옴.. 물류 보통 오전 11시쯤 나가서.. 밤 11시쯤 들어오더니..

그날은 내가 한소리 할까봐 늦게 들어와서는.. 일요일까지 방에 누워서 자는척하고있음

꼼짝도 안함..

다음주 2달치 넣는다고 하니 받고 나서 다음달에는 나가라고 할예정..

사람 속터지게 하는데 진짜 도와줄려고 개인회생 알아봐주고, 빚갚은거 어떻게 해야 된다
도와준데도.. 거기에 대해서는 일체 무응답.. 그냥 물어보면 입먹은 벙어리
월급나오는것도 쓰는것도.. 물어봐도 벙어리..

나는 그냥 방줬으니 자기 빚갚을떄까지 민폐를 주지만 좀참고 있으라는 이런 소린가?...

매번 ..15일에서 말일 한다고하고 다음달 15일되면 또 미룸

.... 무슨 해명이나 자기 상황이 어떤지 알려줘야지 얼탱없이 길게답변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