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 귀***

공무원 · l*********

샤프 꽁지 지우개 딱 열었을 때 새거면

뇌 달렸으면

아 이놈은 꽁지 지우개를 안쓰는 놈이구나 해야지

그걸 굳이 써버리는 놈이 ㅁㅊ놈 아님?

본인이 꽁지 지우개를 쓰던 안쓰던 뇌 달렸으면 알 수 있잖아

공무원 · l*********

기분나쁜건알겠는데 따지는건좀

한국전기안전공사 · 계**

꽁지는 안쓰늨게 국룰인뎅

삼성전자 · l*********

뭐 빌려달라는 인간들이 제일 짜증남. 그냥 지도 사면 되지.

공무원 · i*********

저정도로 화낼거였으면 미리 말해줬어야지 싶다
나도 안썼긴 했는데 누가 썼다고해서 저렇게 빡치진 않을거같음

효성 · T****

샤덕까진 아닌데, 고2때 용돈모아서 산 그래프1000 펜탈샤프 10년 넘도록 뒷 지우개 안씀

한전원자력연료 · j*****

이해가안가가네; 샤프에지우개가 포함되어있는건 기능 중 하나라는건데 지우개 쓰는게 싫으면 빼고빌려주던가 빌려줄때 쓰지ㅏㄹ라고 이야기를하면되지. 그냥주면 당연히 샤프의 모든기능을 쓰라고 준거지; 다 농담으로 말하는거지??

새회사 · ㆍ****

ㅋㅋㅋ자퇴말린다는말 왤케웃기짘ㅋㅋ

삼정KPMG · 여*****

음… 고작 샤프가지고? 이런게 아니라, 사람마다 각자가 중요시하는 그런게 있음. 나는 돈 빌려주고 신의만 있으면 굳이 독촉하는 스타일 아님. 밥하고 커피도 자주 삼. 근데 내 필기구 빌려가서 안돌려준다? 기분 존나 상함. 잃어버렸다? 뻔뻔하게 뭐 이정도 가지고 그래 이러면 그놈은 ㄱㅅㄲ 되는거임. 이상하게 나는 필기구에 애착이 있어서 그런게 좀 있음. 글쓴이도 그런 느낌 아니었을까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