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난 차트를 분석해야하는 이유는 역사를 배우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의 글이 많이 달릴수도 있기에 최대한 논리적으로 접근해보려합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제기준에서 보면 아난티는 오랜만에 나온 역대급 종목입니다.

자 분석들어갑니다.

짐로저스의 호재로 첫날 급등한날을 보겠습니다.

역대급 거래대금을 동반해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근데 돌발호재로 갭이 많이 떴네요.

그럼 그날 들어온 돈은 전부 11300위에서 거래가 되었네요.

이렇게 큰 3천억 이상의 거래대금에선 세력이 몇놈이나 들어왔을껍니다 재료도 좋고 이걸 그냥 넘어가진 않겠죠.

그런데 둘째날?
음봉이죠?

그런데 눈여겨 볼점은 전날 거래터진 최저가인 11300은 무조건 지키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생각을 합니다. 아 엄청난 돈이 들어온거같은데 11300을 깨면 투매가 나올꺼니까 세력도 기를쓰고 지키는구나.
왜냐 위에서 위에서 돈많이써서 평단 잡혔는데 밑으로 빠지면 던지는물량 다받기가 힘들어서 그렇구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수들은 11300 근처로 오면 땡큐하고 삽니다.
왜? 세력있는거같고 11300깨면 나도 3퍼이내로 손절하면 되니 해보자 이런맘으로. 거래대금은 거짓말 못한다. 이생각!!

결국 종가까지 약간 올랐죠?.

근데 아직 세력이 판거같진 않죠 왜냐. 장대 양봉안에서 팔면 수익이 안납니다.

그래서 더 올려서 팔아야합니다.

늘 말하는 2차상승 구간에서 최소한 팔아야죠.

그래서 담날 더올립니다. 팔러가는거죠.

근데 3번째날까지도 윗꼬리가 하나도 없는 양봉을 만들었네요. 끝까지 판신호가 안나왔습니다.

팔면 일단 윗꼬리나 음봉은 나와야해요.

개미가 종가끝까지 사서 저런모양을 만들순 없어요. 단합이 안되서.

그러니 어제 날아갔습니다. 이젠 팔아도 세력도 수익인 구간일듯합니다.

하지만 분봉상 파는모양은 아직 안나온듯해보입니다.

신규는 무서운자리고 보유자는 일부물량 슈팅한번 더볼수있는 자리라고보여는집니다. 단 조금만요 ㅋ

수익은 항상 챙기는게 답입니다.

이해가 좀 안갈수있나요?

세력이 첫날 돈을 많이써서 들어왔다.

큰돈을 넣었는데 바로팔수가없다. 최대한 올려서 팔아야한다. 최소 2차상승에서.

그래서 가장 좋은자리는 1차상승후 눌림목인데 11300은 지지가 확실한거 같으니 1차 양봉 이내구간입니다.

정밀한 타점은 분봉을 봐야하지만 대충요.

어제까지 팔려고 많이 올렸습니다.

이젠 팔아도 되는자리. 보유자는 분할 익절 하면서 대응합시다.

윗꼬리긴거나 장대음봉이출현하면 나오는게 좋아보입니다.

다만 위에서 기어준다면 5일선 안깬다는 전제하에 3차상승 볼수도있습니다.
금욜 5천억 이상 양봉도 굉장히 좋아보이니까요.

다음에 비슷한게 나오면 총공격갑시다. ㅋㅋㅋ

이상.

#ㅇㅇ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