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블라블라

애인이랑 동거중

작성일2021.12.16. 조회수667 댓글5

2억 정도 전세로 내 명의로 함
애인과는 관리비와 이자 를 엔빵
애인의 부모님은 노후 준비가 안되서
일명 코리아장남장녀임
부모님의 대출이자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애인의 명의로 대출을 돌림
지방에 땅을 부모님 명의로 살때도
애인의 대출을 모두 땡김

애인은 전문직이고 연봉 7천이지만
부모님 대출에 용돈에 들어온만큼 나간거 같음

결혼을 이야기 해보니
자기는 아직 어려서 결혼 생각이 없다함
30인데 어린건가? 그냥 싫은가보다.
결혼하기전에 부모님 아파트
( 어머니가 이제 본인도 아 팥. 살아보고싶다함)
100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도와주고 싶다함

애인이 불법적인 것을 해서
심하게 싸워 집 나가라고 하니
어머니가 집 해줄 돈 없다고 lh 공고 링크 걸어서 계속 보내고 어떻하냐고 계속 그럼

이걸 보니 뒷통수 맞은 기분임
나한테 빨대 꼿고있었음

당장 나가라고 하고싶으나
이집 연장할때 연장금 약 삼천 보태면
계속 살겟다고 함

그런데 혼자 6평짜리 원룸 알아보고있음
원룸 6평도 1억이 넘는데 그 돈도 대출이 안나올거 같음.
나는 점점 마음이 쌔해짐.

댓글 5

영원무역 · 알*******

참 그냥 그 여자만 보면 엄청 불쌍하다

서울특별시교육청 · M***** 작성자

인생 ㅈ 같데...

영원무역 · 알*******

그렇네.. 근데 형이랑 결혼할거 아니면 도와줄 이유는 없는거니까.. 형도 형 밥그릇 잘 챙기구..

서울특별시교육청 · M***** 작성자

응 그래서 관리비나 이자 반부담하는게 은근 쏠쏠해서 냅두는 중이야.

딜로이트안진 · 1*********

애인 불쌍 근데 빨리 손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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