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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소설들을 써서 좀 자세히 다시 남김 너무 간단히
남겨 미안해 ㅋㅋ 이렇게 핫글이
될줄은..;;; 그냥 하소연 한번 한건데 ㅋㅋㅋㅋ)
5년전 이혼당시 아들 한명당 60만원 결정 아들은 둘
양육비산정표대로 70 요구했으나 법원에서 조정시켜 60으로 결정
미취학에서 지금은 고학년이 됨
지금은 양쪽 연봉 합치면 1억2천가량 됨
교육비도 더 들고 어쩌다보니 부정교합이
둘다 심해서 치과 교정을 하게됨
한달에 20만원 더 달라 했더니 거절
치과 교정비도 앞으로 많이 들거 같으니 50만원만 보태라 딱 보태라 추후 계속 드는건 내가 알아서 해보겠다 했더니 거절
한달에 20만원 주기 싫어서 변호사비 550만원 물어줄일 만드는 사람 어케 생각해..?? 내가 변호사실 6군데에서 답 얻고 말하는거다 추가로 요청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했거든.
왜케 일을 크게 만들지…?? 내가 소송할거란 생각을 못한걸까….??
애들은 한달에 두번씩 꼬박 아빠 만나
그시간을 방해한적 한번도 없고 잘 유지해오고 있어
그사람과 내가 헤어졌지 애들이랑 헤어진건 아니라 그 시간 존중해주고 있어.
한달에 애들 교육비로만 120꼬박 나가 미취학땐 유치원비만 나갔으니 괜찮았지만 이제는 그게 아니게 된거지.
댓글 보니 이혼했으면 알아서 하는거다 라는 댓글 보이는데
경악할뻔….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보길..
양육권은 말그대로 양육의 책임을 가지는 권리이지 경제적으로 혼자 부담하라는 의무를 지어주는게 아니야
그사람이랑 하는말 똑같은 사람 여럿보네 ㅋㅋㅋ
“니가 양육하니까 너한테 쓸돈 아껴서 애들한테 쓰면 되겠네”라더라
다들 소설쓰면서 그만싸워 핫글 될지 상상도 못했네
소송 진행 사항 나중에 알려줄게
내가 이기고 나면 여기 댓글에 이혼했으니
니가 책임져라 60씩 주면 됐지 뭘 더 바라냐 이런 사람들의 양육비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현대적이고 이성적으로 바꼈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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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9
경남기업 · 싹*
진짜 악독스럽다 ㅋㅋ
가톨릭중앙의료원 · ㅡ********* 작성자
어떤 부분이..?? 애 잘 키우려고 발악하는 내 모습이..??
아시아나항공 · !*********
댓글 가만보니 여혐하는 것들이 여자는 남자 벗겨먹는다는 뉘앙스로 다는거같아
성별 반대로 남자가 양육하는데 부정교합 비용 반은 전와이프가 안주면 지 자식한테 돈도 안주는 미친년 취급했을걸? ㅋㅋㅋ
가톨릭중앙의료원 · ㅡ********* 작성자
내말이..
난 이혼을 결심하면서부터 절대 애를 놓고 이혼해야지 하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었거든,, 지금도 마찬가지 내가 불구가 되지
않는한 우리 애들과 절대 떨어지고 싶지 않고,,
다만 이혼은 그사람과 내가 했지 아빠와 애들이
한게 아니기 때문에 나이가 듦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 그 외 치료비들은 함께 감당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개념이 박혀있던 것 뿐인데
생각보다 저따위로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에 우리나라 출산율이 떨어지는 건 정부탓도 뭐도 아니란 생각이 들게 됐어
결국 무식하고 천박한 상식과 개념을 가진 한국 사람들 마인드때문이었어..;;
스타트업 · 입*******
무슨 교육비가 120임? 그 교육비는 너가 정한거 아니야? 이걸 전배우자랑 상의하고 돈 달라고 하는거임? 내가 상대방 변호사면 이걸 물어뜯겠음
변호사 · !********
교육비가 120 든다고 증액해달라고 하는게 아님… 에휴…
스타트업 · 입*******
지급되는 양육비가 부족하다고 판단 + 증액범위에 있어 교육비 영향이 있는데 무슨 ㅋㅋㅋ 쯧쯧 ㅋㅋ
롯데케미칼 · l********
소득 대비해서 책정된다구요 조금만 변호사형들 댓글들 읽어봐도 나오는구만 아이고 속터져 ㅋㅋㅋ
삼성전자 · k*****
애들 월500씩 학원 뺑뺑이 돌려도 양육비 반반 청구 가능한가요?
스타트업 · 입*******
아뇨! 놉
LG화학 · 너********
근데 내가 너 전남편이면 아에 연락받기 싫겠다. 트라우마 걸릴듯 ㄷㄷ
아시아나항공 · !*********
ㅇㅇ 인성 쓰레기라 자식한테 돈 드는거 싫어서 연락 씹을듯
공무원 · 잊*********
여기 감정 쓰레기통으로 글 쓰는 애들 많아.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고 차단해. 엄마 고생이 많다 ㅜ 초딩 둘 교육비 120이 많다고 글 쓰는 애들은 어떤 삶을 살아온걸까 싶다. 엄마 힘내고. 소송해서 꼭 이겨!!
새회사 · E*****
남편에 대한 만족감을 높혀서 이혼율을 낮추려는 시도?
세방전지 · 굴*****
양육권이 남편한테 갔으면 양육비 어떻게 되는거야?
이런 경우도 양육비 반반부담 시켜줘?
쓰니도 그렇고 쓰니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전부다 이헌하면 양육비 양쪽에서 같이 부담해야된다고 말하는데 난 여태 엄마측에서 양육비를 아빠쪽으로 줬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지...
실제로 남자도 양육비 받을 수 있는거야?
국민은행 · i*********
남자새끼들이 지자식 책임 안지니까 여자가 키우는 확률이 높을뿐 반대의 경우에도 당연히 의무는 똑같애. 남자들 양육비 지급 제대로 안하는거 기사로도 많이 있음. 괜히 코피노들이 사회문제겠냐
가톨릭중앙의료원 · ㅡ********* 작성자
당연히 여자가 비양육이면 60프로 부담해야해
내가 만약 양육권 뺏겼으면 당연히 줬을거고
당연한거자나
국가철도공단 · t******
남자가 원해도 양육권은 법원에서 강제로 엄마주는 경우가 많아. 친여성적인 판결인데. 양육비와 양육권을 완전 별개로 봄. 그러나 미국은 현재 2살부터는 남자가 몇일 여자가 몇일 양육하고 양육비도 그렇게 나누더라.
삼성전자 · i******
근데 궁금한게.. 법적 양육비가 왜 60만원뿐이 안되었지? 원래 더 받는거아니양?
가톨릭중앙의료원 · ㅡ*****
그 당시 월급이나 이런저런 상태에 따라 법원에서 조정해준고양
지금도 똑같이 받고 있다는게 좀 어이가 없지..????
그걸 좀 올려달라고 요구하는거지 지금.. 얼토당토 안한 요구는 아니잖앙
삼성전자 · i******
아니 양육비 계산 표에 의거해도 저것 밖에 안줘? 무슨 조정 아놔 아이 하나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얼만데.
나도 지금 이혼을 소송할까 협의 할까 고민중인데 상대가 급여가 900이상되면서 애 하나당 100 준다고 해서. 국제학교다니는데 너무 얼토당토않는.말해서 소송할까 하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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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 ㅡ*****
900이상 버는데 하나당 100??ㅋㅋㅋㅋㅋㅋ 개어이네 ㅋㅋ
양육비 산정표대로 줄거 아니면 합의 안해준다고 해
새회사 · 영***
니 자식만 불쌍
가톨릭중앙의료원 · ㅡ*****
뭐가 불쌍…????? 할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키워주고 있고
애들 너무 밝게 잘 크고 있는데 무슨 근거로 불쌍..??
더 잘 키우기 위해 적정금액 더 받으려는 것 뿐인데
대체 어떤 포인트에서 불쌍??
새회사 · .********
이혼가정
가톨릭중앙의료원 · ㅡ*****
이혼가정이 왜 불쌍해..?? 엄마아빠 사이 안좋은 모습 보고 사는것 보단 나은거 같아 애들 스스로 본인들이 불쌍하다 생각하지 않을 만큼 각자 자리에서 엄마아빠 역할 잘 하고 있으니 걱정마~ 애기가 있는진 모르지만 어느집 애들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 있어^^
국가철도공단 · t******
지금 애들 혼자 다 키우는건데 남자가 너무 불쌍하다. 빵셔틀이네. 애키우는게 힘들다고 하는데 그거 행복인데 남편은 아빠로서의 최소한의 교육이나 훈육도 불가능하고 만만한 친구나 되면서. 이래서 양육권 서로 가져가려고 하는건데 애들입장에서는 참 지옥이겠는데. 이혼하면 애들 사교육이나 별도 병원비는 물건너간거지. 변호사비로 추가지출하는게 정말 답답하네.
가톨릭중앙의료원 · ㅡ*****
남자가 왜 불쌍하지..?? 난 한번도 아이들 못만나게 한적 없는데 본인이 한달에 딱 두번만 만남 난 애들 키우는게 힘들다고 생각한적 없어 너무 행복해. 난 퇴근하고 들러서 아이들이랑 놀다 가도 좋다라고 오픈을 했으나 본인이 법원에서 두번이
좋다했다 이딴 이유로 두번만 만나.. 지가 편해서가 아닐까?
그사람이 양육권 가져가려 했던건 그냥 나한테 양육비를 주기 싫어서였던거 같아 난 받는 양육비로 아껴서 애들 사교육 다 시키고 있고
큰병원비 들 일이 생겨서 부담 같이 하라고 말한 것 뿐..
변호사비는 소송에서 이기면 받아 낼 돈이니까 뭐…
받아 낼 수 있을만한 증거들도 충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