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블라블라

여긴 암에 걸렸습니다..

DL이앤씨 · 니******
작성일2023.02.19. 조회수2,560 댓글7

제가 아니라 회사가요... 불치병수준으로 온거같네요.
다른회사도 다 이렇습니까?

우리회사는 특히 매년 성과지급시기 불만이 터져나옵니다.
기준이없고 임원과 직원의 보수체계가 매우 주관적이란게 큰맥락을 같이합니다.
또한 사내에 외부에서들인 자기사람들로 임원진을 구성해 노사신뢰는 제로이며 일선에는 절대 나서지않는 그분의 고귀하심과 아부를 떨고 눈앞에 실적으로만 재롱을부리느라바쁜 임원들로 내분을 겪고있습니다.

몇가지 일화를 소개하자면..
(남들 다하는 그 흔한 신년사도 안한지가 몇년? 기록이안남도록 뒤에서 텔레그램으로 조종질)
(임원은 위기경영에도 연봉의 50프로.. 직원은 월급의 50프로?)
(보고를 위한 보고, 실적만들기용 업적들과 포장지만예쁜보고, 직원들 쥐어짜낸성과자랑 보상은 자기들끼리만?)

사내 글 몇개 짜깁기해 보여드립니다.
얼마나 자기사람들로 자기 입맛에 맞게만 회사를 돌리고잇는지 회사가 난리도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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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과 다르게 회사가 많이 변했다.

1) 당당하지 못하다.
그래도 옛날에는 본부장이나 임원이 다 모아서 회사 돌아가는 이야기도 해주고 앞으로의 이야기도 해주고 했는데 요샌 소문으로만 듣는다. 안하면 대안으로 공지라도 올리던지 화상 회의를 하던지 방법은 많을텐데 그냥 안한다.
결국 자기들도 말 안되는 핑계 대기 부끄럽겠지.

2) 보상도 재미가 없다.
옛날에는 이렇게 받아도 되나 하고 보너스가 나왔는데 지금은 기대가 없어졌다. 결국 1년 뒤 마음대로 결정되는 성과급 밖에 없다.

3) 일도 재미 없다
뭐랄까... 왜 이런 일을 하는지 이유 설명도 없이 본사에서 요청하는 자료만 만들다 하루가 간다. 그래서 그 걸 어따 쓰는데..?
내가 한 일이 어떻게 회사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공로는 취합만 한 그 놈들이 가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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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995

DL의 직원-등기임원 임금격차는 8억6000만 원에서 16억400만 원으로, 직원-미등기임원 임금격차는 1억8300만 원에서 1억9000만 원으로, 각각 86.51%, 3.82% 확대됐다. 배원복 대표와 김상우 대표의 상여금이 전년보다 올랐고, 일부 해임된 이사들의 보수가 포함돼 격차가 벌어졌다. 직원-미등기임원 임금격차가 커진 건 이해욱 회장 영향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지난해 32억5000만 원(급여 19억 원+상여금 13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아 보수지급금액 5억 원 이상 임원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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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2023169

DL 이해욱 회장은 상반기 총 56억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주사인 DL에서 27억100만원(급여 9억원 상여 18억원), DL이앤씨에서 9억원(급여 3억원 상여 6억원), (주)대림에서 급여 20억원 등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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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들 체제하에선 희망이 없음...

군대조직문화 배워라
http://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19041186000
쭈꾸미, 전통의 윤리경영에 '먹칠'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08088
사드의 경영실험
https://www.systemplug.com/m/1236
빤스런 마

1. 회사의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고 성과급 등 개인적 이익만 추구함
2. 매너리즘, 책임회피, 패배주의 (플랜트)
3. 본부장부터 말단사원까지 인식/문화가 근본적으로 바뀌도록 경영지원본부가 책임지고 이끌겠음 (Control Tower)
4. DL이앤씨, 5분기 연속 사망사고 불명예 …안전불감증은 '고질병'
5. '슈퍼갑질' 이 회장, 조부와 부친의 모범적인 정도경영에 욕 보여

얘들이 직원들을 보는 시각은 절대 변하지 않음
능력될때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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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0885338?sid=101

다들 잊었어?

우리 이해욱은 직원들 개돼지로 보는 개차반경영진이야

지금 우리가 해야 할일은 돔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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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두 사람 때문에 (주)대림은 물론 대림그룹 자체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업은 뒷전이고 의미없는(돈도 안되고, 회사 성장에 전혀 도움 안되는..) 천일야화나 회장한테 들려 주려고 출근하는 위인들 입니다. 비상상황에 실적 챙기기도 너무 힘든 상황에 당신들은 마치 다른 회사 사람인냥 회장에게 자랑꺼리나 내 놓으려고 거지 같은 정치나 하고 있죠! 우리 대림은 원래 사람들이 우직하고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 정치이런거 잘 모릅니다. 그게 우리 경쟁력과 강점이었는데... LG그룹의 소수의 쓰레기 문화와 몇몇 무능의 찌끄레기 인물들이 대림에 와서 그룹 전체를 완전히 망치고 있습니다.
저도 이 회사를 사랑하고 애정을 가지고 있는 20년 다닌 사랑니데 이 회사에 당신들 땜에 오만 정이 다 떨어졌습나다. 오죽하면 이번 희망 퇴직에 HR 담당이 신청해서 회사를 그만 두겠습니까? 사업부는 애저녁에 핵심 인력 이직 등으로 조직이 크게 와해 됐습니다.
저는 확신 합니다!! 기존 직원 계속 나가고, 시장에서 나빠진 평판 때문에 신입, 경력 안 들어오고, 기존 인력은 계속 유출 되고 이 회사는 곧 망 할 겁니다. 노망 난 제목의 두 사람 때문에 시장에서 이미 회사 이미지가 너무 망가져 제대로 된 사람은 안 올 겁니다. 한마디로 이 회사는 끝난거죠!
제발 나가세요... 대림 그룹과 직원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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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앉아서 직원들 밥묵고 카드쓰는거 분석하고 판관비 줄일 고민, 하자보고에 전투력 발휘 좀 고마하고 그런건 담당임원, 팀장들한테 맞기자 쫌

대표믄 대표답게 싸이즈 있게 해외 댕기면서 메가프로젝트 같은거 수주하러 영업도 댕기고, 국내믄 발주처 장을 상대로 비지니스를 하든지 하자!! 그래야 회사 규모도 키우고 직원들한테 청사진도 제시하고 할꺼 아이오. 예를 들자믄 이정도 싸이즈 가튼 일을 하란 마리오

마케팅 전문가면 얼마나 말을 잘하시것소.
욱 어르신께 그 능한 언변을 당신 연장만을 위해쓰지말고 직원, 그리고 회사를 위해 써보면 어떻겄소. 하자를 위한 하자가튼거 말고, 진짜 본질적인 문제가 뭔지 찾아서 말도 좀 해주고. 묵힌거도 뚫어도 주고. 뭐 그래야 되는게 아니오.

경영을 좀 대국적으로 자리에 맞게 싸이즈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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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무튼 성과급 주옥같이 나오면
마&쭈꾸미는 비상경영인데 연봉의 00%
받아간거 해명해라 진짜.

누구는 비상이고 누구는 아닌게 도대체 말이 되는 상황이냐

주말에 생각 안하려해도 떠오를때마다 열받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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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매출 영업이익이 안좋았나?
베리 굿이었는데 짜치게 줬음

작년 급여인상부터 갈라치기하고
짜게 주더니 물가인상 1도 못따라가고
영원한 격차를 만들어버림
(차장, 대리 많이 받고 부장 진급시
기존 부장들 대비 많은 급여 누적)

올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금보유량 최다에
매출 대비 영업익 뽑아내서 5천억 달성함

근데 마는 연봉 50% 받아가놓고
여긴 직원 50%만 준다니
월급여 50%정도 준다니 이럼

마는 하자보고서 쓰고 퇴진하라

DL, 죽음의 사업장 악명…이해욱, 전통의 윤리경영에 ‘먹칠’ [AP신문 = 배두열 기자]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대형 건설사 중 유일하게 5분기 연속 사망사고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DL그룹의 다른 건설 계열사인 DL건설에서도 2022년 3분기와 4분기, 두 분기 연속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전문그룹인 DL그룹이 산업재해예방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DL이앤씨에서 산재사망사고가 잦은 것은 ‘슈퍼갑질’로 유명한 이해욱 회장에게 안전경영은 안중에 없는 듯한 낮은 인권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
마케팅과 브랜딩만 보다 기술 못 본 LG 남용시대 LG 이야기를 할 때면 사람들은 항상 남용 부회장 시대를 거론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중 하나는 바로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란?” 표현이 아닐까 싶다. 이 글을 쓰기 위해서 필자가 자료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남용 부회장에 대한 대체적인 평가는 긍정보다는 부정에 더 가까웠던 것 같다. 그 이유는 그가 LG 집권 시절에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보다는 맥킨지의 컨설팅에 의존하며 마케팅과 브랜딩 강화에만 열 올렸던 점 TISTORY
상위 20대 건설사, 2020년 임원-직원 임금격차 전년比 확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지난해 국내 상위 2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 순)들의 임원-직원 간 임금 격차가 전년 대비 대부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들에게 지금된 상여금, 그리고 물러난 임원들에 대한 퇴직금 영향이 주를 이뤘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각 기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DL(구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SK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삼성엔지니어링, DL건설(구 대림건설),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글로 시사오늘(시사ON)
글로벌 디벨로퍼 꿈꾸는 대림산업, 임직원에겐 ”군대조직문화 배워라” 글로벌 디벨로퍼 꿈꾸는 대림산업, 임직원에겐 ”군대조직문화 배워라” www.investchosun.com
‘사이드미러 접어라’ 이해욱 부회장 폭행 드러나 [앵커] 사이드미러를 접고 운전하라는 등 운전기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기억나실 텐데요. 고용노동부가 이 부회장의 폭행 혐의를 인정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운전기사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대림산업의 3세 경영인 이해욱 부회장. 전직... YTN
상반기 보수 롯데 신동빈 102억원...구광모-허창수-이해욱-김승연-허태수 順 [포쓰저널=서영길·박소연·김지훈·문기수·이현민·홍윤기 기자]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공시대상 기업집단(재벌) 총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지주 등 7개사로부터 102억8500만원을 받았다. 구광모 LG그룹 회장(71억3900만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GS건설 회장·56억5200만원), 이해욱 DL그룹 회장(56억100만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54억100만원), 허태수 GS그룹 회장(53억6500만원 포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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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DL이앤씨 · 니****** 작성자

세줄요약이필요한가보네
1.LG전자를 후퇴시킨 남용 사단(배원복 마창민 등)이 여기에와서 대림도 망치는중..
2.여기와서도 LG에서잘하는보고놀이 하는중...
3.월급 어떻게든조금주려고원가절감 후려치는중.. 예를들면 성과급차등지급 (이거 LG에서 잘 해먹던짓거리아닌가 싶네)

작성일2023.02.19.

코오롱글로벌 · s******

LG전자 MC사업부 말아버린 남용 ㅋㅋ
이사람과 그 간신들 역량이면 말다했다 ㅋㅋ
대림이 어쩌다 이리 망가졌노 ..

작성일2023.02.19.

새회사 · 한***

나온지 몇 년 되었는데, 회사경영사정은 좋아졌으나 사내분위기는 더 엉망이 되었군요... 안타깝습니다. 이직하는 것도 방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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