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 i********* 작성자

그러게 근데 난 내가 안예뻐도 행복하거든
안예쁜거 그냥 받아들였는데..

공무원 · 새*****

안예뻐도 행복한거랑 별개로 예쁘다는건 주관적이니까 남들이 이쁘다고 하면 그것도 그대로 받아들일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난 안이쁜데 왜 이쁘다고 하지? 라고 하면 자존감 낮고 방어기제 있어보여

새회사 · i********* 작성자

그런가?? 근데 기분나쁘거나 미심쩍은게 아니라
그냥 약간 강아지를보고 고양이네 이러는느낌이야
읭.? 싶은

새회사 · i********* 작성자

시비거는게 아니라
꼭 예쁘다고 생각안하면 자존감이 낮은건지.. 모르겠어
안예쁜걸 어케 예쁘다고 믿지..

새회사 · i********* 작성자

아 그런가
뭔가 무의식적으로 나한테뭔갈 원하는군
이런 사기같은삘을 아는건가

세아상역 · d*******

그럴수도 있고, 너가 생각하는 “이쁨”의 기준이 높을수도. 근데 난 개인적으로 너같은 여자가 훨 나아. 객관적으로 존못 그룹에 속하는데 이쁜줄 아는 여자들 많거든 ㅡㅡ

새회사 · i********* 작성자

그거진짜신기해… 혼자사는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걸 모르지?

새회사 · i********* 작성자

무슨답이라니
말그대로 나같은사람 또 있어? 물어본거야

새회사 · i********* 작성자

스스로 자존감 낮다고생각해?

HK이노엔 · D*****

높은편도 낮은편도 아닌듯 걍 글쓴이처럼 강아지한테 고양이라고 하는느낌?? 난 걍 평범한데 예쁘다하면 딱히 칭찬같지않음 매력있다, 웃는 얼굴이 귀엽다 뭐 이런거면 나 스스로도 인정해서 칭찬같음 ㅋㅋㅋㅋ뭐 꼭 스스로를 예쁘다 생각해야 자존감이 높은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