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테픈이랑 슈퍼워크 엑시 다 많이 오른거보면 X2E가 시장 죽었을 때 많이 침체 됐다가 요즘 다시 떠오르는 거 같네요

요즘 주의 깊게 보는 플젝이 있는데 CMC랩스에서 인큐베이팅 하는 게이민이란 플젝입니다.
채굴 방식은 잉여 GPU를 쉐어하고 보상받는 시스템입니다.

사실 GPU 쉐어방식은 기존에도 스캠 플젝들이 자주 사용해먹는 방식이었는데
실제 GPU 공유보단 그냥 GPU 쉐어를 핑계로 하드웨어 침투를 위한 권한 양도나
그냥 상장만을 위한 허위방식이 많다보니 프로세스 확인 후에 말이 안된다 싶으면 거르는 편입니다.

그래도 얘넨 CMC 묻어있고 해서 규모도 좀 크다보니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기풀 참여는 혜택이 크니까요

그리고 요즘 훅트도 많이 떨어져있는데 HK유니투어나 훅트2.0 런칭에 튜노런패완판 등 작년부터 기대했던 로드맵들 이행 중이라 슬슬 주워담고 있습니다.

X2E 시장은 아무래도 기존의 오랜 투자자분들이 아니더라도 생태계의 진입장벽이 낮고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게 더 포텐셜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불장이 시작된 거 같은데 다들 성투하시고 부자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