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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현실판 골프소년

GS리테일 · !*********
작성일2023.09.14. 조회수222 댓글3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86221

뉴질랜드에서 자폐증을 앓는 12세 소년이 골프채를 잡은 지 2주만에 생애 첫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13일 뉴질랜드 북섬 베이오브플렌티 지역 작은 마을에 사는 베일리 테에파-타라우라는 자폐증 소년이 타우랑가에서 열린 연례 전국 중학생경기대회 제스프리 에임스 대회 9홀 골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스터프는 더욱 놀라운 것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때까지 좀처럼 입을 열지 않던 베일리가 우승 후 기자들에게도 자신 있게 말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소개했다.

베일리는 기자들에게 “나는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1등을 했다”며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골프채를 잡은 건 대회가 열리기 불과 2주 전이었다. 하지만 그가 농구화를 신고 타우랑가 마운트망가누이 골프클럽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댓글 3

새회사 · 귀*****

우와.. 진짜 엄청난 재능인갑다

공무원 · 청***

이정도면 진짜 재능이다

새회사 · 예*******

너무 멋있다... 이건 종목을 떠나서 스포츠 갖고 있는 엄청난 마법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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