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레드 · 6****

퇴사해

대구도시철도공사 · 닉*******

이스타 회장은 민주당 국회의원 아닌가 신기하네...

아시아나항공 · ㅣ*******

그럼 나리타도 안전하지 않다는거네?

사회보장정보원 · L****

가는가람이 있으니깐 취항하려는거지?? 가는가람들은 뭐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 여***

전문가들이 말해도 바뀌는건 없을거 같은데??

한국교육개발원 · 옆*****

진짜 가야하는 상황이 오면 무조건 빠른퇴사각 좁혀야할듯해....

두산중공업 · h******

안전하다고 해도 안 믿을거잖아요

한국수력원자력 · 수****

보통 항공사 직원(조종사, 승무원)들이 받는 선량은 년간 7msv 정도로 일반인들의 7배에 해당하는 우주방사선에 피폭됩니다. 주로 감마선에 의한 피폭인데 감마선 피폭은 외부피폭이나 체내피폭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바라키현 주변의 Cs-137(감마선과 베타선 방출)은 상당히 농도가 낮아진 상태로 주변을 잠깐 왔다갔다 하는데는 건강상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이미 기내에 있으면서 훨씬 더 많은 수치에 피폭되었지만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중요한건 베타선입니다. 베타선은 체내 피폭이 문제가 됩니다. Sr-90(베타선 방출제) 따위를 포함한 수산물이나 물을 마시게 되면 체내 칼슘(Ca)과 혼동하게 되어 Sr-90을 흡수하며 이 물질은 뼈나 치아에 축척되어 붕괴(베타선을 방출하면서 소멸)되면서 피폭(베타선이 DNA 등에 충돌하여 DNA 구조 변형을 일으킴)이 됩니다. 특히 저선량이라도 베타선은 체내에 장기간 노출시 골수암 따위를 유발하게 됩니다.
DNA가 변형이 되더라도 인체는 DNA 복구기질이 있기 때문에 돌연변이 DNA는 복구되지만 복구실패로 인한 암은 확률적으로 발생하므로 최대한 현지 수산물, 음료수 및 물 섭취는 피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베타선은 감마선과 달리 피부를 뚫을 수 없으므로 외부피폭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결론은 운행이나 업무대기를 위해 이바라키현에 잠깐 있는건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그러나 이바라키현 수산물이나 물은 드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가급적 한국산 생수를 드시길 권합니다. 후쿠시마 지역은 지역 농수산물 살리기 운동을 하므로 승무원에게 제공되는 음료 따위는 현지에서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진글로벌 · 쯔*

원자력 관련 기관사람들 타고갈라구 취항하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괜찮타고 설득하는 느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 g*****

ㅋㅋㅋㅋㅋ유럽으로 비행갔다오는게 더 피폭 많을듯 ㅋㅋㅋㅋㅋ 진짜 항공사 이젠 외국처럼 티엘디 안채우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