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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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것 같거든
그런데도 왜들 전문직을 하려고 하는 시도가 많은 걸까?
최근에 기사를 보니 LEET 지원자는 계속 상승중이었지만
어쨌든 최고치를 찍었고
세무사 시험도 마찬가지라고 들었어
요샌 노무사를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고
대기업의 처우는 점점 좋아졌고,
복지도 엄청 좋아졌는데도 왜 사람들은 전문직에 몰리는 걸까?
대기업의 채용이 얼어붙어서 그 곳에 가지 못한 사람들이
준비하는걸까?
아니면 아직도 전문직에 대한 선호가 유지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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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
새회사 · I*********
예전 사업자들과 대기업의 소득 차이가 케바케지만 예를 들어 7배 였다고 한다면 지금은 3배 수준정도로 격차가 많이 줄어든거 같음. 전문직과 대기업 직장인간의 격차도 줄어든거 같고. 사실 몸과 정신적 고생하는거에 비해 대기업 직장인이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린다고 생각하긴 해.
삼성전자 · l*********
아무리 대기업이라 할지언정 노예는 거기서 거기임
상방이 닫혀있음
KBS · l*********
미래는 아무도 장담 못 하니까 라이센스 선호현상이 심해지는듯. 난 이 회사에서 구조조정 이야기가 나올 줄은 몰랐어.
LG전자 · i*********
블라에서만 전성기임
포스코인터내셔널 · i********
진짜 이유는 눈만 높아져서 그래
(집에 어느정도 여유는 있는) 취업도 어려운 친구들이 다들 전문직 공부하는 척 하는거
새회사 · i********
공뭔준비하던 문과생들이 대거 전문직으로 돌린 것도 있는 듯.
다만 9급도 간당간당한 사람들이 전문직 합격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해서, 대부분 허수일 듯
공무원 · I********
일단 월급쟁이는 어쨋든 누군가의 밑에서 일하니까?
상사 눈치보면서
아주대학교의료원 · I********
와 다들 의사 얼마나 버는지 모르는구나..
SK하이닉스 · 바***
이공계는 메디컬 전문직 제외하면 대기업 가면되는데
문과가 문제지.. 대기업은 얼마 뽑지도않고 공무원 인식도 예전같지않고 상위 대학 졸업해도 갈데가 마땅치않으니 다 전문직으로 몰리지
노무사 · 안**
개인주의가 커지다보니, 나로서 뭔가를 이루고 싶은 욕구나, 내 삶을 내가 통제하고 싶다는 욕구가 커진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 특히 잘난 사람일 수록 재능을 발현 못하는게 더 아깝잖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코******
맞말추 워라밸도 엄청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