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접종 독려문자. 문자받고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
일단, 설마 애기들 맞추는 엄마는 없겠지?가 가장 첫번째고.

의사님들한텐 “코로나백신 임상시험중에 맞히던거 다들 알고있지 않으셨나요”라고 정말 물어보고 싶었어.
근데 내동생도 의산데 코로나백신 한창 접종할때 의심없이 당연스럽게 맞더라? 그후로 없던 병 생김..
의사인 지인은 자긴 1차맞았는데 더이상 안맞을 거라고 얘기하더라고. 사실 본인들도 맞아보고 느끼는바가 있을거 아냐,,

지금은 부작용 사례 많이 쌓였잖아. 심지어 사망자도 너무 많고 인과성 인정 못받아서 억울하게 이유모른 채 간 사람들 많다는거 의료진이 가장 잘 알거아냐, 근데 왜 여전히 병원에서 코로나접종 하는거야? 돈벌려면 어쩔수 없는거야? 코로나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하는거야? 난 정말 이해가 안돼서... 병원 방침이라 어쩔수 없었다는 변명이라도 바라게 되네.
“의료인연합”이라는 사이트에선 코로나 백신은 위험하다고 양심적으로 말해주는 의료진들이 있었는데, 왜 대다수는 그런 얘길 안해주는거야? 지금이라도 그렇게 말해줄순 없겠어? 여전히 인과성 인정은 안되는거고 원인을 알수는 없지만 백신 때문은 아니라고 그렇게만 말해주고 있으려나..?
좀 공격적으로 느껴져도 의사님들은 참아줘. 코로나접종으로 부작용 겪은 사람들이 있는 한, 이정도 분노와 비난은 예상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크베어댕큰 코리아”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어. 외부인이 보기엔 좀 극단적이고 과격해 보이겠지만 그럴 만도 한게 부작용 정도가 심한 사람들 및 그 가족과 지인이 많아.

이분들이 국내 코로나백신 부작용자가 몇명인지, 사망자가 몇명인지, 학생 사망자가 얼마나 되고 교육부와 질병청이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등등 정보를 공유하고 법적인 대응과 시위활동을 해.
다들 꼭 한번쯤은 보고, 알아봤으면 좋겠어. 우리나라가 방역이라는 명목으로 이정도로까지(방역패스,pcr,마스크) 통제될 수 있는 사회라면 다음 번 펜데믹때는 그 이상의 통제를 받게 될거라고 예상되더라고.

<조두형 교수님>은 방역패스 위헌소송에 승소해서 방역패스 해제의 시작을 여셨고, <이덕희 교수님>은 브런치에 우리나라 방역정책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질병청이 근거로 내세운 통계나 자료의 오류와 허점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셨어. 이분들이 아무리 양심적인 이야길 하고 전문적으로 설명해줘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소용이 없잖아, 그래서 언급했어. 한번씩 찾아보면 좋겠다고. 그저 지나간 일이 아니라 앞으로 또 겪을 수 있는 일이니까. 그땐 단체로 시위하고 저항해야지, 해외 여러 나라들이 했던것처럼.

현재 여전히 코로나백신 때문에 아이를 잃은 학부모님들이 “학인연”이라는 단체로 활동하며 기관들을 상대로 법적 싸움과 시위를 이어가고 있어. 나는 그런 당사자는 아니지만 같은 학부모로써 참... 그 심경이 어떨지..

우리 아이가 자라갈 사회가 헌법에서 보장하는 “자유”라는 가치를 지금보다 더 많이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어. 그래서 정부가 의료와 방역이라는 명분을 내세워도, 집단을 위해 개인이 조금씩 배려(?)하자는 가스라이팅을 하더라도, 신체의 자유와 선택할 자유를 지켜낼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