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클럽땡겨가지고 1시에 게스트로 입장해서 구석탱이에서 노래들으며 폼 잡고 있었음

한 2시쯤에 어떤 MD가 오더니 여자 테이블에 가서 같이 술마시고 놀자고 하더라?? 속으로 얼마나 못생겼으면,,,,,,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갔음

테이블 갔는데 역시 별로였음 그래도 잘 반겨주고 신박한 경험이라 30분정도 놀다가 제자리 돌아감

구석에서 여자들 구경하다가 바 앞에 예쁜 여자 두 명 있길래 나가서 2:2로 술마시자고 했는데 한 명은 좋다했지만 나머지 한 명이 싫다고해서 제자리로 감

잠시 후 위에 좋다고 했던 여자가 오더니 번호 교환하재서 교환 후에 춤추고 있는데 남자 두 명이 와서 귓속말로 진짜 잘생겼다고, 같이 놀자고하더라? 그 말 듣고 현타 ㅈㄴ와서 걍 나감

소감 - 30살한테 클럽은 힘들다/ 페이스 남녀 물은 구디 별밤이랑 비슷하다 오히려 남자는 구디 별밤이 낫다/ 블라 미팅이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