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LG전자의 자회사인 하이프라자라는 회사야
회사에서 저율적인 생활맞춤컨설팅 더하기라는 캠페인 명분하에
하이프라자 다니는 모든 회사원에게
가옥구조사진을 올리라는건데
본질은 자율적으로 현재 살고있는 집 가옥구조 사진을
올리라는거야
충분히 이해하지
아파트 가옥구조정보를 알고있으면
그아파트에 세탁기는 설치되고 냉장고는 어떤모델이 설치가 안되며, 설치가 되는 모델들을 추천을 해줄수가 있어
고객이 물어보는 질문에 질 높은 답변을 해줄수가있지
(설치완료 사진도 보여주면서)
자율적인 분위기에 사진을 찍어서 회사에 보내줄수 있어
하지만 집을 공개하기 싫은사람들도 분명 있을건데
강압적으로 어느어느지점 혹은 팀, 누가누가 했는지 안했는지 강제적으로 취합을 하넹
아파트가 아닌 원룸, 투룸, 오피스텔, 빌라 등등
살고있는 직원에게
만원준다고 아파트 사진을 찍어오래
아파트가 없는 직원들은 지인이나 친척들 집안 사진을 찍어서 올리래
가전제품이 보이도록 찍어서 보내라는데
과연 이게 맞는걸까, 자율적인 분위기에 안하면
패널티를 줄거같은 분위기야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고충은 누구에게 말하고 어느곳에 글올 올려야할지 몰라서 블라인드에 작성했어
도와줘 블라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