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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에프엔비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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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bhc 치킨 신메뉴 마법클을 가족과 함께 먹었어요~~ 가족들이 치킨을 좋아라하고, 퇴근 후 스트레스 날릴겸 치맥을 좋아하는데 최근에 bhc에서 출시한 마법클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한입 먹자마자 느낀 점!!! 너무 짜거나 달지않고 적당하게 단짠단짠해서 남녀노소 아이들 어르신들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신기한건 터벅살조차도 촉촉하네요 이건 무슨 기술인가요? 마법클 개봉 시 마늘과 버터의 조합이 최고였어요 크런치한 식감과 마법클소스가 이미 버무려져 추가 소스는 별도로 주문해야 합니다. 저는 추가 소스가 없어도 마늘과 버터맛 매력에 충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한마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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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쩌어기 알바글이 올라와서 생각난 미스테리쇼퍼 알바 후기 (긴글주의) 난 옛날옛적 대학다닐때 미스테리쇼퍼라는 알바를 했었어 말 그대로 매장에 가서 이것저것 체크하는 알바였지 모 대기업 계열 영화관 드럭스토어 카페 등등.. 그중에서도 주로 영화관을 갔어 우연히 한번 시작했는데 그 뒤로 매니저가 껀수있을때 문자돌리고 시간되면 신청하는 방식이었어 아마 이렇게 하다가 갑자기 지원자 모자라면 공고올리고 하는듯 단점부터 말하면 딱히 돈이 되는 알바는 아니야 그리고 주어진 시나리오대로 연기를 해야돼서 뻔뻔해야 돼 난 평소에도 뻔뻔할땐 엄청 뻔뻔해서 잘 넘어갔는데 나중에 소개시켜준 친구들 몇명은 시나리오 진행
- 왼쪽 갈비뼈 뒤쪽이 계속 콕콕쑤시는데 (어제 병원 갔다왔는데 계속 하루종일 아파ㅜ 9시에 무슨 병원 가야하는지..) 허리랑 골반이 안좋아서 도수치료 받는 중인데 요즘 허리 통증은 이제 거의 없거든 근데 지난달부터 배랑 허리쪽 받다보면 왼쪽 갈비뼈 뒷쪽에 콕콕 쑤시는 느낌이 생겨서 쌤한테 말했더니 횡경막쪽에 신경통 같대 그래서 워낙 뻣뻣해서 그런갑다 하고 말았지 근데 목욜밤에 방구조 바꾸느라 좀 힘을 많이쓰다보니 (들고 나르고..?) 살짝 신경쓰이던 부분이 갑자기 콕콕 쑤시더니 그날 밤부터 계속 아프더라고 그래서 어제 다니던 병원 갔더니 갈비뼈 엑스레이 찍었고 엑스레이는 괜찮은데 실금가서 그럴수도 있다구 2-3주 지켜보자하고 도수 받고 끝났어
- 쫄면김밥먹고 필라테스 다 해놓고 이제 체함ㅋㅋㅋㅋ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계속 고민함 머리로는 먹고싶은데 밥 먹고 한 시간 후에 필라테스 수업들어야해서 하나는 포기해야할까하다가 둘 다 다 해버렸다… 원래 쫄면 자주 안 먹엉 곧 그날이다가와서 이성을 잃었다…..ㅠㅠㅠ 가끔씩 쫄면의 시콤새콤한 매운 맛과 야채 어우러진게 먹고싶어ㅠㅠ 거기에 김밥까지 탄수화물 파티 ㅋㅋㅋ 그리고 20분 파워워킹으로 필라테스 수업 듣는데 좀 더부룩한 감은 있지만 선생님 수업 흐름이 좋아서 몇 가지 빼고 곧 잘 따라했다 하지만 힘든건 힘들었지ㅜ 운동 끝나고 물을 좀 마셨더니 속에서 더부룩 ㅠㅠㅠ
- 갑자기 훅 들어오는날이였어 이제 한달이 지났어. 2년이란 시간동안 회사-연애만 반복하다보니 밖에나가 누굴 만나는것도 싫고 친구가 주선해주는 자리 또한 관심이없어.. 저녁약속이 없어져버려 술만먹다가 오늘 처음으로 혼자 영화보러갔다가 음료만 주문시키면되는걸 나도 모르게 병신처럼 치즈콤보를 말하고있더라 그거받고 너무 숨고싶어서 차안에있는데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이 미친듯이 흘러내리더라 결국 영화못보고 2시간동안 질질짜다가 집에왔는데 조금이나마 후련해진것같아 이또한 나의 성장에있어 한발짝 더 다가가는 거라고 생각한다. 이별한 형,누나들 잊으려고 맨날 술에기대 잠을취하
- 띠동갑 연하 여친 연애 잘 하고있음 여친 이번에 나이 개정 이후 2살 까여서 19살됨 19살 되자 마자 자기 십대라고 교복입고 놀자고 해서 여친은 교복, 난 양복 입고 데이트함.. 나랑 띠동갑 내가 꼬신거 아님. 난 첨에 너무 어리다고 개 헛소리 말랬음... 여친이 꽤 오랬동안 나 잘생겼다고 꼬셨음. 여친 말 빌리자면 1. 자기가 오지콤임 2. 남자 나이 30살 넘어가면 훅가서 현실은 개저씨 천국, 그래서 아저씨 상상 덕질만 해왔음 3. 난 관리가 잘 됐다고 원하던 오지라고 좋아함. 또래만 만나다가 이렇게 어린애는 처음임. 어리다보니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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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방금 치킨 가게 사장님한테 혼남.... 레드콤보 기프티콘 받은게 있는데 내가 맵찔이라 허니콤보로 바꿔 주문하려고 교촌앱 주문 요청 사항에 '허니콤보로 바꿔주세요' 쓴다음 레알 바로 전화해서 메뉴 변경해달라 말했거든 사장님께서 원래는 변경해주는데 이미 조리들어가서 변경 안된다하시길래 혹시 요청사항 안읽어 보셨냐고 여쭤보니 치킨 주문들어오는게 몇갠데 그걸 일일히 다 읽어보냐 뭐라하시더라고..... 그래서 그럼 알러지있어서 뭐 견과류 빼주세요 이런 주문 요청사항 들어오면 어쩌려고 그러시냐 하니까 바빠죽겠는데 그걸 누가 다 읽어보냐 화내시더라고ㅠㅠ 그래도 본사에서 주문할
- 내일 스타트업 엔딩 수주입찰에서 기술로는 청명컴퍼니가 모닝을 이기다가 모닝이 제보한 기사 나가면서 청명이 위태로워지지만.. 대기업(모닝)이 소규모 스타트업 내부 사람인 쌍둥이 개발자 고액주고 빼간 사실 그리고 아폴론 아르테미스 쌍둥이들이 나가는 마당에 랜섬웨어까지 심어서 사업 망치려고 하고 돈까지 요구 한 사실까지 밝혀지고 감옥가면서 모닝은 추후 자율주행 사업 아예 못하게 됨 이렇게 모든 바로 상황역전되어 그렇게 모닝그룹 결정 직전 취소되고 청명컴퍼니가 수주따냄 이 모든 것은 셰르파인 지평이가 이리뛰고 저리뛰며 밝혀낸 것이고 그리고 모두 다 모여
-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 이제 결혼 2년차 신혼이에요. 제가 생각했을때 남편에게 우선순위는 1. 남편 본인 2. 본인의 부모님 3. 나..겠지? 인것같아 순간순간 너무 서운해요. 몇 가지 예시 상황을 보면,, 곧 제 생일이라서 저희 신혼집 근처로 시부모님이랑 형님 아주버님이 오시기로했어요. 남편이랑 뭐먹으러가지 이야기하는데 저는 그래도 제 생일이니까 저에게 먼저 뭐 먹고싶은거 있어? 물어볼 줄 알았는데, 첫 마디부터 어머니 뭐 좋아하시려나 뭐 드실 수 있지 라고 하는데 확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그리고 식사하고 우리집에 오신다는데 (년 2회는 꾸준
- 출산 후 불어버린 몸 어떻게해?!눈물이 계속 흘러 출산 100일 정도 지났어 몸매는 아기 맞을 준비하느라 과배란 주사 맞을 때부터 슬슬 망가지면서 푸석푸석한 느낌으로 살이.. 부피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출산 후까지 이어지는거 같아 “출산 + 코로나” 콤보로 계속 집에만 있어서 출산 후 살이 많이 안빠진건 알았지만 현타가 오진 않았나봐 어제 지인 결혼식, 오늘 아기 100일 사진으로 현타 제대로 받았는지 계속 눈물이나 결혼식 가려고 보이 출산 전 옷이 정말 단 한벌도 안맞더라 결국 임부복 입고 갔어ㅠ 집에만 있으면서 몰랐는데 사람들이 다들 너무 날씬한거야.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비
- 2022년 동탄 부동산 투자는 동탄1이 중심이될거다 형은 동탄에는 딱2채있다. 동2시범, 동1다은마을 물론 동탄2가 동탄1보다 당연 비싸고 더좋다. 동탄역세권, 호수인근은 동1보다 당연히 좋다. 허나, 동일직주근접을 가지는데 실투금은 몇억이 차이난다. 동2 최소 갭 6~7억 / 동1 갭 3억대 15억 허들 걸린상태에서 현실적으로 동2상방은 롯데제외 국평 15억이 천장이다. 동1은 상방이 열렸다. 아이파크, 월드 제외 국평 7억대다. 일자리노선 직통하는 동탄인덕원선은 동1을 지나며 학군도 동1이 동2보다 좋고, 경기도 상위권이다. 유흥가 드립치는 부린이들, 평촌 분당
- 생계형 트레이더의 매매법 나는 욕심부리지 않고 하루 일당 벌어간다는 생각으로 매일 코인 선물을 하고 있고 요 며칠 매매 노하우 좀 알려달라고 쪽지가 많이 와서 글 써봄. 일단 기본적인 원칙은 알다시피 2가지다. 1. 손해를 보지 마라 2. 제1원칙을 반드시 지켜라. 본인 그릇만큼 먹는 거겠지만, 나는 좀 더 먹으려다가 더 못 먹고 나온 경우도 많아서 차라리 적게 자주 먹는 매매법을 하는 중임. 내 기준으로 말해주자면 지금 좀 떨어졌다고 바로 물타지 말고, 조금 더 먹겠다고 괜히 들고 있지 말고 수수료 빼고 10불이라도 남으면 건져올려라. 포지션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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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콘라이트, 루멘스 토요일 tv 대대적 방송 곧바로 삼성 마이크로 led 미국매체 최대 호평 주말 봤냐?? 마이크로led 씹어먹을 주식이 탄생됐다. 황금나침반에서 아주 난리났다. 곧바로 삼성마이크로 led 최대호평이고 6월부터 마이크로led 기사가 도배됐다. 내일장 상한가 예약 세미콘라이트 , 루멘스 - 마이크로led 대장주가 시작됐다. 황금나침반 tv에서 봤다. 정말 세상 씹어먹을 주식이 탄생됐다. 상한가 예약했으니 낼은 그냥 아침부터 무조건 무조건 사놔라!! 이런주식 티브이 대대적 방송에 삼성전자 마이크로led가 터졌다. 주말 그냥 낼
- 내가 예민한건가... 나는 남자고 머리 컷하러 이름만대면 누구나 아는 브랜드 샵에 가. 나는 주로 투블럭만 하고 담당쌤은 한 번 맡기면 그 쌤 그만둘 때까지 계속 그 쌤 한테만 컷 해. 그래서 머리 맡기는 쌤이 종종 바뀌는 편이야. (난 잘 모르지만 브랜드 샵은 자주 이직 하시더라고?) 그러다 작년부터 새로오신 쌤께 계속 예약해. 근데 남자라면 더러 있을텐데, 솔직히 자주 가기도 귀찮고, 한 번갈 때 좀 비싼데 가서 자르고 싶거든? 나는 머리 자르러 보통 한달반? 길면 두달만에 가기도 하는데, 근데 이 쌤이 내가 갈때마다 바쁘냐고 물어봐.
- 이혼 후 알게된 것들 선택을 잘못해서 지옥을 경험했다. 임신하고 책임지는 순간 내가알던 여자는 사라졌으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게되고 어느덧 내가 지는게 당연한게 되더라. 지는거에서 끝나면 좋은데 수직관계가 되면 정말 악마가 되는 사람이 있더라 숨쉬는거부터 생활 모든것에 대한걸 본인기준에 맞춰야 하더라 그렇지 못하면 고문이 시작되더라. 아기때문에 버티고 싶었다. 아무리 불합리해도 아무리 줫같아도 새벽에 나가서 들어와서 육아와 집안일을 하다 지쳐 잠들어도 아기 보면 괜찮아졌다. 하지만 악마랑 살 방법이 존재하지 않더라. 이들은 본
- 식사예절 없는거 어떻게 생각함? 점심, 저녁(야근때)식사를 할때마다 과장, 이사님 등과 같이 식사를 하곤하는데... 두분의 식사예절이 제 기준 상상초월입니다. 매일 동물원의 동물들과 식사하는 기분이랄까요? 1. 마주보고있는 상태로 코 풀기 -소리도 크고 주변 사람들이 다 쳐다봄 -고개를 돌리지도 않습니다. 2. 갑자기 덥다며 중간에 밖에나가서 열식히고 들어옴 (이건 뭐... 저도 신경 안쓰긴 합니다.) 3. 식재료중 자기랑 안맞는것들이 있다며 뜨거운 물 받아온뒤 양념있는 반찬들을 담궈서 씻어 먹음 (그 물은 점점 짬통처럼 변해갑니다.) 4. 밥먹다가 갑자
- 사무실에서 키보드 드럼처럼 치고 혼잣말 미친듯이하고 개인전화하는 상사 제목 그대로야 회사 분위기는 어떠냐면 10명정도의 중소기업이고 10년 근속은 기본이고 그래도 좀 비교적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회사야 내 업무 자체도 독립적으로 나만하고 나 혼자 팀원이자 팀장임 내가 싫어하는 상사는 20년 다닌 상사야. 근데 이 사람이 일 머리가 엄청 없고 답답한 사람이야 예를 들자면 내가 메일로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서류를 다 보냈는데 그 메일 안 읽고 나한테 계속 물어봐. ㅇㅇ 저런 사람이야 내가 못참겠는건 혼잣말하고 키보드를 드럼처럼 쳐 ,,, 혼잣말로 혼자 화내면서 참나 진짜 장난하나 이거 어쩌라는거야
- 보복운전 인생실전 진행사항 후기 나갑니다~ 링크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와...고속도로에서 보복운전 당했는데 어쩔까 (자동차) https://kr.teamblind.com/s/DHDTrs6m 위에는 원글이고요. 진행사항 후기 나갑니다. -------------------------------------------- 2주간 참고선 "목격자를 찾습니다." 어플로 신고했어 인천의 한 경찰서에 배당된거 확인했는데 계속 진행중으로만 뜨는거야. 직접 전화해서 담당자 통화해볼렸더니 직통은 아니고 182경찰청 대표전화로 연결되서 통화가 힘들 더라고....
- 이 아이를 어쩌면 좋을까.. 지난 방학동안 경찰서에 간 일이 있음. 우리반 아이를 긴급체포 했는데 보호자가 너무 연로하시고 가족이 없어 결국 담임인 내가 감. 자퇴하고 소년원을 들락날락 하던 애가 있었는데, 걔의 꾀임에 넘어가서 우리반 아이가 차털이+빈집털이 콤보 특수절도로 긴급체포 됨. 경찰말로는 초범이고 학생이라 체포보다는 신병확보 후 출석을 시키는게 보통인데, 소년원 출신 아이는 벌써 5번째고 과거 불출석에 수배가 된적이 있던 아이라 부득이하게 두 아이 모두 긴급체포를 했다네. 얘를 꾄 나쁜 아이는 유치장에서 구속되어 조사를 받고, 얘는 초범이라 내
- 58살 남자의 자기 관리 30대때부터 선크림(랑콤 BBcomplete), 아주 젊을때부터 아이크림으로 눈가주름 관리함. 주로 키엘 쓰는데 아모레퍼시픽도 훌륭함. 4~5년전부터 LG 프라엘 전동 클렌저로 씻어주고 LED마스크 4년째 사용중. 피부 좋다는 말을 좀 듣는 편. 모발에 좋다는 서리태, 흑임자 맬 먹고 LG메디헤어 출시하자마자 바로 사용, 2년 됐는데 효과는 솔직히 잘 모름. 머리숱이 없어보이거나 휑한 편 아니지만 감을때마다 빠져서 탈모약(탈모인의 성지인 종3에서 전문약) 복용 시작. 부작용 1도 없음. 3달 넘었는데 확실히 안빠짐. 매일
- 어린시절 오락실가면 이런경우 꼭있다... 더킹오브파이터(더킹이라고 칭하겠음) 1.더킹(특히95) 왕골라내는법 몰라서 항상 친구에게 골라달라고 했었다(루갈 졸라쎄다..) 2.더킹에서 마이 라는 부채든 여자 케릭터의 어떤부분을 뚫어지게 바라본적이 있다(나만그런가-.-?) 3.꼭 실력없는 꼬마애들이 옆에 동전 잔뜩 쌓아놓고 한다 4.맨날 가면 게임은 안하면서 죽치고 앉아있는 아이들이 있다 5.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때 괜히 할짓없어서 콤보나 연속기 연습하는척 한적이 있다. 6.내가 지고 있을때 옆에서 "내가 깨줄까?" 라고 말하는놈들이 한두놈씩 꼭 있다 7.6번의 경
- 와. 다이어트가 혀를 바꾼듯..대박 불과 현충일전까지 난 체중과다에 즐겨먹는건 온갖 자극적인것들.. 추가로 혼술음주.. 예 하나만들게 신라면 건면 기본2개 말아먹고 김치에 공기밥 두공기 콤보까지먹은게 조촐한 휴일의 약속없이 플스하는 아침식사야... 그리고 12시에 점심먹었어., 이번에 총 7kg 빼면서 마음흔들릴까 직장밥 외에는 편의점도시락 근근히 먹거나 다이어트생식만 타먹었어. 배고파도 출렁이는 뱃살잡음서 의지를 다졌단말야. 진짜 평소먹던거 냉장고에 싹치우고 물만마시고 깡으로 버팀. ㅠㅡㅠ 40여일 지난 오늘 목표인 드디어 표준체중에 진입하니 방금
- 겨울, 향수, 그리고 여성. (1/3) 재연재(?)입니다. 19+ 토픽에 게시했는데 일반에 다시 올려달라는 쪽지들을 보내셔서 올려봅니다. 저녁 먹고 사무실 올라오는 길에 내가 좋아했던 향수를 뿌린 여직원을 지나쳐서, 예전 추억 좀 떠올린다고 끄적거려볼게. 바쁘신 분들은 뒤로 가기 부탁드려. 2년 전 지금 같은 한겨울이었지. 광화문에서 저녁 모임이 있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을 해서 다들 가는 그 스벅으로 추위를 피하러 들어갔어. 주문한다고 줄을 섰는데 바로 앞에 키가 크고 뒤태가 남다른 여성이 서있더라구. 그 여성이 주문을 하고 옆으로 빠지는데 향수의 향이 확 났어,
- 인생이 꼬인것 같다(내용 긺) 고등학생때 국가를 위해 일할수 있고 학비 안들고 취업된다는 합리적인? 생각으로 사관학교에 들어왔었음 4년 생도생활 다시하라고 하면 쌍욕 나오겠지만 나름 뺑이치면서 추억도 쌓고 동기가 소개해줘서 다른 사관학교 생도였던 여자친구도 사귀고(지금은 헤어짐) 방학땐 품위유지비 모은걸로 해외도 다니고 ㅎㅎ 생도생활은 나름 즐거웠던것 같음 근데 졸업하고 임관해서 몇년 생활해보니 인생 망한것 같다는 결론이 나옴. 내가 몇년간 본 선배장교들의 모습은 맨날 야근하고 매년 이사다닌다고 결혼 직전 파혼하고 몇몇은 이혼당하고, 가족이 같이 이사다니다가
- 돼지가 크로스핏 다녀봤다 키 185 / 120kg가 넘는 거구 돼지 😋 다이어트를 하고 20kg을 뺀 경험이 있지만 단순 걷기 줄넘기로만 빼서 체육관을 다녀본 경험이 1도 없음. 이마저도 족발, 치킨, 떡볶이 소맥 3콤보를 일상으로 살아서 요요도 순식간에 다시 찾아옴. 그런 돼지가 이렇게 살면 안됨을 느끼고 살이 쪽쪽 빠진다는 크로스핏을 등록함. 첫 수업에서 배운 자세는 G.T.O였음. 그레이트티쳐오니즈카가 바로 생각난 씹뜨억이지만 와드 시작하니 그런 잡생각은 바로 치료가 되더라. 트레이너도 내 몸을 보고 갱생을 시켜야 하겠다고 느꼈는지 내 옆에
- 연극 '아트'를 추천해요 으으으 오늘 너무 피곤하당 이번달에도 중소극장 공연추천을 해 대극장 공연들도 거의 다 보지만(캐슷맘에 안들면 안봄) 소극장만의 아기자기함과 다양한 시도들이 좋아서 대학로를 못벗어나고 있어 연극 '아트' 는 제목만 보면 이름만큼이나 굉장히 어렵고 심오할거 같아 마치 예술연극같은 물론 한 껍질 벗기고 들어가서 연출가의 의도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좀 어려워 보이긴 해 그치만 이 연극을 굳이 카테고리해보면 난 코미디연극이라고 생각해 한편의 단편 시티콤이랄까? 보는 내래 크크크 신나게 웃을거야 근데 끝나고 나면 이것저것 생각해보게
- 술자리가 싫은 이유 술 안마시는 사람을 이기주의 취급하는데 음주자들 이기심이 극에 달하는거 같다. 음주 강요 -한잔만 하지? 한잔도 안되나? 얼마나 건강하게 살겠다고 술도 안마시냐 한잔 받으면 그결과는.. "저사람거는 받고 내건 안받아? 나랑도 한잔 해야지" 2차 3차 n차 참석 강요 -회사 회식은 1차가 공식자리고 2차부터는 보통 분배 다들 배부르다고 안주는 적게 시킴 술만 엄청 시키는데 술 안마시는 사람도 그 자리 지켜주는게 예의라며 2차부터도 남아있기를 원함 물론 돈도 내야함 ^^ 안주 주워먹고 있으면 눈치줌 "술도 안먹으면서 안주
- 피부과 쇼핑 대장이 추천해줌 여태까지 간 병원에 너무많은데 여기저기 추천받아서 진짜 많이 가보고 정착했는데 그래도 후기로 여기는 좋았고 안좋았고 추천해줌. 내 보물 씨크릿 다이어리에쓰는 내용임 1.눈가주름 보톡스 눈가주름은 웃을때 안어색하게 잘잡아야된대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ㄹㅁㅇㄹ(을지로 , 종각쪽)에서 하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잘잡히고 가격도 저렴해 2. 피부잡티 솔직히 잡티개선은...꾸준한거 아니면 너무 어려운거같아.. ㅇㅂㅈ에서 피코토닝 15회했는데도 솔직히 난 잘 모르겠음..ㅠㅜ 다만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그냥 동네에있는 ㅇㅂㅈ는 관리받으러가기 좋은
- 뼈문제인지 혈액순환문제인지 구분 도와줘ㅠㅠ 우측 허리 엉덩이 무릎 정강이 발목이 아파서 잠을 못자겠어 도와줘ㅠㅠㅠ 정형외과 몇번씩 가고있는데 단순 뼈문제가 아닌것같아ㅠㅠ 나는 원래 이런 몸을 가진 사람이었어 1. 수족냉증이 있어 손발이 매우 찼다 2. 몇년전부터 우측 발목에서 걸을때마다 딸깍거리는 뼈소리가 한번씩 났으나 신기하게 통증이 없고 ct검사등 정형외과 검사 시 이상없다고 나왔다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였어 2달전에 운동을 하면서 타박상이 잘 드는 운동이라 그런지 무릎이 너무 견딜수없이 쑤시면서 아파서 정형외과를 찾았는데 ct찍고 이상없다는 소견받고 대신 집와서 찜
- 펌글) 세상 진짜 무섭다 형들 성범죄는 유죄추정인거알지 일단 걸리면 ㅈ되는겨 형들도 조심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클럽에서 화장실 다녀온 사이 허락없이 술을빼던 직원들과 시비가 붙어 앞에 있던 여직원 머리를 터치하고 지나가서 벌금 500 신원등록 성범죄교육 40시간 3콤보 맞은 사람입니다. 1심 여자의 진술 번복에도 존경하는 판사가 범죄자 만들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어렵다는 별 달았으니까요. 수강을 어제 마치고 모든 일정을 끝내며 마지막으로 당부 글 하나 드리고 사라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