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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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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카페 글인데 어떻게 생각해? 맘카페 글인데 어떻게 생각해? >>> 제가 신랑한테 1.잔소리 2.시간재촉 만 안하면 세상천사 아기 젖병 매일 닦아주고 설거지며 주방일 신랑이매일하고 12년살면서 설거지 한번을 안해봣어요 주방일을 그냥 안하고살앗어요 근대 잔소리 사간재촉을 하면 180도 바껴서 저한테 욱하면서 욕하고 난리가납니다 애들이잇건말건요 그리구 저희신랑은 일단 저한테 청소해라 밥해달라 소리안해요 알아서 차려먹습니다 저보고 밥차려달란말은 안하고 우리뭐켜먹자는 말은 자주합니다 아기 이유식 만든다하면 그냥 시판사먹이라고 힘들게 고생하지말라
- 오늘의뉴스 링크 [ BOT ] 뉴스 순위를 보려면 클릭하세요! 정치 ↴ 제목 :: 김문수 “나 국회의원 3번 했어”…코로나 검진 요구한 경찰에 '버럭' 조회수 :: 39,002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2/0003495182?ntype=RANKING 제목 :: '사돈까지 5명이 한 집에?'…김대지 "서민들은 그렇게 산다"(종합) 조회수 :: 21,638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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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의 연애사-외전2(결혼으로 가는 길) #아내와의연애사 - 외전1에 이어서 2016년 10월 9일 토요일, 운명의 디데이 도심을 침공하던 불볕더위는 공세종말점을 맞이한 군대처럼 맥이 빠졌다. 서늘하고 마른 가을바람이 불어오던 나날이었다. 프러포즈 당일에 나는 출장이 있었다. ‘토요테마여행’이라고 불리는 사업의 담당자였던 나는 신청 학생들을 인솔하여 ‘근현대의 숨결이 살아 있는 정동길 탐방’을 진행했다. 👦🏻: “나 출장이 끝나면 오후 한시 정도가 돼요. 이따 시청역에서 한시반쯤 만나요.” 👩🏻: “그래요~ 나 좀 자다가 맞춰서 갈게. 이따 점심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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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이아빠의 주식이야기 7편 짧게 썰 남기려는게 1편당 내용이 점점 길어지네요. 재미있게만 봐주신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참고로...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이야기 시작합니다. 자주 오던 건달형님들이 당시 떠오른 대세 게임인 '리니지'를 하기 시작하면서 제가 일하던 pc방은 마치 '리니지 PC방'이 된 분위기였습니다. 1999년, 2000년 부터 일부 PC방 중에는 리니지만 설치된 pc방들이 있었습니다. 108시간 게임하다 도망가려한 대학생(?)은 이제 건달형님들과 같은 혈맹이 되어있었습니다. 보스 형님이 당연히 '군주'를 했도, 매일 10여명 이상이 P
- [단편소설] 2030년 12월 31일, 어느 집에서 벌어진 일 링크 https://cafe.naver.com/jaegebal/2522528 삼호어묵님의 단편소설입니다. 2030년 12월 31일 어머니의 병환은 날로 중해져 갔다. 이제는 정신조차 혼미한 어머니는 이따금씩 제정신이 들 때마다 내 집에서 죽고 싶다고 우겨 기어이 일주일 전 늙은 몸을 당신만큼이나 늙은 방에 뉘였다. - 오빠 미쳤어? 아픈 엄말 어떻게 집에다 모실 생각을 해? 미국에 있는 여동생이 울며 펄펄 뛰는데도 불구하고 영식이 결국 어머니를 집으로 모신 것은 이 집이 어머니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 병원에서 일하는 횽냐들 고마워 남궁인샘 글 보구 퇴근길에 펑펑 울었당. 난 죽음을 바라보는 일이 너무 버거워서 결국 병원을 떠났지만 항상 병원에서 일하는 분들 고맙게 생각해. 의료현장이 어떤 곳인지 아니까 거기서 견디는 사람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져. 지금 퇴근 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고생 많았고 이제 출근 할 사람들은 저녁 든든하게 먹구 가! stable한 밤이 되길❤ 내가 페북에서 팔로우하는 남궁인 선생님 글이야. 시간 있는 사람들 한번 읽어봐. 1. 혼잡한 주말 낮, 한 환자가 응급실 한복판을 지나 한적한 구석으로 들어왔다. 노쇠한 할머니였다. 나는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