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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결정사 성혼 후기 (30대 여자) 핫글이 되어버렸네요.. 글 펑하겠습니다. 별도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쪽지 주세요! +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여성분들 나이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결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소신껏 만나세요. 결정사에 가장 많은 연령대가 94~85년생입니다. 나이 많으면 풀이 좁아지는 건 사실이지만, 온라인에서 여자 나이로 조롱하는 사람은 어차피 현실에서 우리와 만날 일이 없습니다. 결혼 시장에서 성혼 커플은 2~4살 차이가 가장 많구요. 전문직은 예외니 뭐니 하는데 무엇보다 제가 직접 겪었고, 친구들/신랑 지인들 봐도 배우자랑
- 남편이 갑자기 자꾸 명품을 사와요;; 연애 오래하고 결혼했지만 사귀면서나 심지어 결혼할때도 서로 명품 주고받지 않았거든요..(서로 옷이나 가방에 돈 전혀 안쓰는 편이에요 가끔 아울렛가서 코트 구두 사는 정도?-_-:) 근데 갑자기 두달전에 고야드 쇼퍼백을 하나 사와서 들고다니라고 해서 넘 좋아했거든요. 아닌게아니라 저도 이제 30대 들어섰는데 어쩌다 결혼식 같은거 갈때 쫌 그랬었는데 워낙 가끔이니까 혼자 잠깐 생각하고 또 홀랑 까먹고 그래서... 근데 말도안하고 덜컥 사와서 주길래 완전 감동해서 우리남편 최고라고 방방 뛰었죠 이때 제가 넘 난리를 쳤나.. 어제 갑
- 결정사.. ㄷㅇ ㄱㅇ ㄴㅂㄹㅅ 중 고민중인데 ㄱㅇ 은 재산이나 스펙 뻥튀기가많고 ㄷㅇ 는 알바가 많다고 하더라고 아무래도 ㄱㅈㅅ 는 남자한테 가입조건이 유리하긴하지만 가입비? 괜찮고 성사? 성혼? 에서 더 좋은곳은 어디일까 혹시 매니저 추천 있으면 부탁할께
- 와 그래서 정숙 사겨??? 한편으론 진짜 멋있는거 같고 한편으론 커플 아니라면 걱정되긴하네
- 결정사 갈까?? 지금 결제 직전인데… 여자고 솔직히 외모도 스펙도 높은데 학벌은 ky대 직장 상위 공기업 거주지 서울 얼굴 이쁘고 피부 좋음(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평생 들어왔어) 모은 돈 현금 2억 부모님 노후 대비 완료 내가 집순이에 인맥이 막 넓은 편은 아니라 지인 소개팅으로는 조금 한계가 있는 것 같고 사실 조건을 안 따질 수가 없는데 더 대단하신 분 아니더라도 비슷한 분 만나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구 결정사에 낼 돈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냥 뭐 200만원대였으면 좀 만만했을 것 같은데 높은 프로그램?은 400만원대라고 하길래
- 후리스 샀다 어때+3
- 혼자사는 아저씨 술방~ 술장은 무조건 5단으로 사야함 ㅜㅜ 많이 안살줄알고 책장 하나 술장하나 하려 산건데 늘 후회중 집중력이 부족한 잡식파
- 여동생 첫 차 사주려는데 일단 부모님 2천만원, 나 1천만원 해서 약 3000만원 대 예산으로 여동생 첫 차 구매해주려함 이제 대학 갓 졸업한 어린 애라 비싼 차는 못 사주고 준중형에서 알아보려고 해 내가 생각한 후보로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니로 하이브리드 정도인데 건식 DCT 들어갔다는 것 때문에 좀 꺼려지네 그렇다고 투싼 하이브리드나 스포티지 하브로 급을 올리기에는 금액대가 너무 높아져..... 중고 말고 신차로 3000만원대 추천해주라
- 꽃 사달라고 얘기해도 안 사주는 남친 말 안하고 바라기만 하면 상대가 알 도리가 없지 그래서 꽃 사달라고 종종 얘기하고 이번에도 기념일이라 얘기했는데 또 그냥 지나갔어 데이트하다가 꽃집 몇번 봤는데도 그냥 지나치고 내가 자꾸 꽃사달라고 얘기하면 어떤 기분이냐니까 이렇게까지 말하니까 챙겨줘야지 미안하네 하면서도 이제 그만 얘기했으면 하는 맘이래 솔직히 꽃 한두푼 아닌거 알고 계속 사달라고 얘기하는 것도 눈치보이고, 사달라고 자꾸 얘기하면 더 사주기 싫을 수도 있다고 봐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생각나서 챙겨주지 않아? 그깟 꽃이 뭐라고ㅜㅜ 자
- 테슬라 지금 사서 8월 8일쯤 팔면 된다 무조건 돈번다 ㅋㅋ 각자 그릇만큼 샀다가 팔면 됨
- 현직 세무사가 생각하는 세무사 현실 나는 일반회사에서 인턴 쫌 하고 전문직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3년 공부해서 29살에 세무사 합격해서 세무법인에서 구르다가 지금은 로펌으로 이직함. 세무사가 어떤 지,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 시험 : 2차시험이 매우 어려움, 회계사시험을 안봐서 잘모르겠지만 보통 회계사2차보다 조금 쉽다고 함. 1차시험이 좀 쉽기는 한데 2차랑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나서 고시낭인을 양성하게 하는 시험임. - 연봉: 세무법인 처음 들어가면 연봉수준이 형편없이 낮음, 회계법인처럼 처음부터 높은 연봉을 기대하면 개실망할 것임. 개업하
- 40중 결정사 후기 평범한 40중 아재임. 이전에 결혼추진하다가 실패한적 한번 있고 그뒤로 트라우마가 남아서 연애를 해도 집중이 잘 안되고 초식남 같은 생활을 꽤 오래했음. 그러다가 너무 오래 혼자 지내다보니 슬슬 연애/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던중 결정사 아줌마한테 전화로 영업당해서 가입함. 가입한 곳은 노블사고 가입비는 내기준 저렴했고 대신 성혼비가 비싼데 진짜 좋은인연을 만난다면 아깝진않겠다 싶어 가입. 나는 회계사긴한데 그냥 쪼마난 법인에서 나혼자 입에 풀칠이나 하는 정도로 살고 있고, 집안배경은 볼거 1도 없는 처지임. 대신에 내가 부양
- 집 샀다. 흙수저 출신 40대초. 경기도 외곽부터 step by step 사고 팔고 사고 팔고... 와이프랑 10년간 열심히 모아서 두 아이와 정착할 보금자리 마련했다. 송파구에 아파트란 아파트는 전부 임장 가본거 같고 지금이 적기라 판단.. 뜻밖의 전월세 보증금 갚는 문제가 있긴 한데 잘 되리라 생각..!
- 마누라가 키보드 안사줘 군인에게 총은 생명인 것처럼 개발자에게 키보드는 생명인데 와이프가 안사준다 지금 가지고 있는거 다 팔면 사준다는데 내 새끼들 어케 팔아
- 와이프 명품백사줘야 될까? 와이프가 학교 학부모총회 갔다가 얼결에 학부모 학년 대표까지 됐어, 딸아이가 담임한테 예쁨 받는 아이라서 그런지 반대표 되더니 학생주임반이라 얼결에 학부모 학년 대표가 된 것 같아 지금까지 다섯번 정도 학교 행사에 갔는데 다들 명품을 들고오나봐 명품에는 관심도 없고 하나도 모르는 여자라서 여태까지 산 가방중에 제일 비싼 가방이 20대 초반에 내가 사준 40만원대 러브캣이 다였고 요즘 자라에서 산 가방이나 에코백 들고다니는데 엄마들이 다들 가방 자연스럽게 가방을 걸어두고 은근 자랑하기도 하고 ㅇㅇ 엄마 가방 특이하네 어디꺼야 하고
- 엔화 살거면 이렇게 사는거 추천 지금 엔화 투자하려고 한창 알아보다가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H)가 젤 좋아보임 (ETF여서 주식처렁 사면 됨) 1. 엔화 가격 오르려면? 미국 금리가 떨어져야 함. 이번에 일본이 금리 올렸지만 택도 없었음 즉, 미국 금리인하가 답임 2. 미국 금리인하 시 엔화만 좋나? 미국 국채 가격도 오름 즉 내 생각엔 엔화만 사는것보다 국채 같이 사는게 나음 아예 안사든가. 근데 또 저점인데 아쉽잖어~ 언제 내릴지는 미지수니깐 배당받으면서 버티면 되는데 이번에 딱 이거나와서 연금으로 걍 매수 박음. 2년 내 20%정도 수익 예
- 약사, 법무사, 세무사 < 한전+기술사 라는데? 한전 게시판에서 퍼옴 이거 맞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아침에 심심한데 아까 누가 글 올린거에서 열띤 토론 하길래 좀 알려줌 물론, 내가 무조건 맞는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맞다 생각함. 본인은 설포카 한단계 아래고 거의 모든 전문직 직종 친구 있음(다 친한건x) 발송배전 기술사 나름 젋을 때 취득했음. ○ 의사, 변호사, 변리사 - 여긴 비빌 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하니까 아예 논외로 치겠음 1. 기술사 사회적 지위 - 전문직이지만 사회적 지위는 낮다고 생각함. - 물론 5대 기술사는 위 3개
- 세무사 독학으로 가능할까? 은행원이나 세무사나 훗날엔 사라질 직업이겠지만 그래도 은행원보단 낫겠다 싶어서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 공직자 전문직 시험 면제제도가 사라진대. 링크 세무사 시험 때문에 한방에 다 사라지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특례가 폐지되는 15종은 법무사·세무사·관세사·행정사·변리사·공인회계사·공인노무사·소방시설관리사·경비지도사·감정평가사·손해평가사·손해사정사·보험계리사·보세사·소방안전관리자 시험이다. 그간 '공무원 특혜' 논란이 적지 않았다. 특히 지난 2021년 9월 세무사 2차 시험에서 '세법학 1부' 과목 응시자 3,962명 가운데 3,254명(82.1%)이 과락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 탈락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경력을 충족하는 공무원들은 해당 시험 자체를 면제받아 '사실상 공
- 결정사 결정사 ㄷ 갔는데 34살 여자인데 걍 교사할인만 해준거면 다른부분 경쟁력없는거지??ㅠㅜ 가격표있긴했는데 남자는 이것 저것 할인 더 있는것 같던데.. 여자도 예쁘거나 돈 많으면 다른거 할인 더 있어??
- 결정사 까였다... 키가 작아서 매칭이 안 되나 봄... 165인데.. 하...ㅠ
- 기술사 감리사 변리사 30대에 접어들면서 뭔가 미래를 위해 준비를 좀 해보고 싶어서 찾다가 자격증을 공부해볼까 합니다. 기술사 감리사 변리사 이 세가지가 관심이 가요, 근데 예전에는 기술사 있으면 공기업 가는 것도 우대가 있고 강의 등 여러 길이 있는 것 같던데 요즘에는 공기업 공고에도 기술관련 자격증 우대 라고만 명시된 것으로 보아 기사나 기술사나 동등한 수준으로 우대 받는 것 같아요. 저보다 회사생활이나 IT 업계에 오래 계셨던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이 필요해요~~ 각 자격증 별로 우대 사항이 그래도 아직 현실적으로 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초등교사임. 핸드폰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제발 자녀에게 사주지 마.. 진짜 큰일인것 같아. 4~5년 전만 해도 이렇게까지 심각하진 않았어. 경력으로 따지면 12년이 넘었어, 그 동안 학교도 다양하게 옮겨봤구. 그 중 우연히도 관리 잘 받고 다니는, 흔히들 학군 좋다는 학교에서도 근무해봤고, 관리 못받는 낙후된 동네에 방치된 학생들도 가르쳐봤어. 그 결과 아래와 같은 차이점이 있었어. 시간 없는 사람들은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 내가 내린 잠정적 결론은 '핸드폰이 너희 아이를 망치고 있다' 야. - 내가 관찰한 학군 좋은 곳(이하 학군지)과 방치된 곳(이하 비학군지)의 특성은 이래 1. 지적 호기심의
- 광교중앙역 집샀다. 영끌이라 후달린다. 힘 좀 줘라.
- 아빠가 너무 늦게 사줘서 미안하다 ㅋㅋㅋ 땀 뻘뻘흘리네 ㅋㅋ
- 사..사사사..살려줘..... 매일이 신저가
- 왜 엘지디스플레이 안사니 ? Oled 빅사이클인데.. 막말로 삼디 / 엘디 말고는 애플 납품도 못해. BOE는 조만간 미국에서 규제 들어갈거 같다.. 관세등 현재는 모든 제품을 oled로 전환하기에는 공급이 못따라가니 냅두고 있지만..lcd 조금씩 가격 장난치는 거 같던데.. 조만간이다 그렇다고 삼디만 살아남으면 어케되겠냐? 한국 기업따위가 oled 독점 생산? 애플도 쪼개버린다고 협박하는데 삼디가 살아남겠냐. 애플이 1조원씩 선금주면서 물량 밀어내주고 하는 이유가 다 있다.. 엘디사면 못먹어도 따따블이다.
- 간호사 왜 거름? 블라에서 100명만나본애가 간호사는 거른다길래 물어봅니당
- 와이프 차 뭐 사줘야함? 와이프가 차 사달라는데 조건이 이래. 1년 주행거리 500킬로 크면 안됨 (주차 불편) 고급차 (무시당하면 안됨) 중고도 괜찮음 어라운드뷰 있으면 좋겠음 뭐가 좋을까? 씨클 중고? 1시리즈는 디젤밖에 없지?
- 결정사 여기서 결정사 후기랑 조건들 보고 현타와서 그러는데 정말 평범한 사람은 결정사 안가는게 맞는건가..? 지인 소개팅도 다하고 여기서 셀소도 해봤는데 안될거 같아서 결정사 갈려구 하는데 ㅜㅜ 현실을 알려줘 블라 기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