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땜에 미뤄둔 결혼 이제 다하는 것 같네.
언론에서 혼인률 저하로 난리나긴 했지만 그중 중요 팩터가 코로나가 맞다거.
물론 비혼족도 늘어나지만 드라마틱하게 늘어날 순 없음.
다들 여건되면 결혼하고 싶자나 보통.

벌써 12월까진 식장 잡기 힘드다네....

언제 표면화되는 지표로 나타날지는 봐야하지만
저가 단지에서 매매, 전세 수요가 늘어날 예정.

무주택 퐁락이형들이 자꾸 엉뚱한 소리해서 요약해줌
1. 그간 혼인률 저하엔 코로나로 인한 결혼 유예, 이월 수요가 반영도있음.
2. 그 수요가 이제 슬슬 풀려서 식장잡는중이라 결혼식장이 호황중임.
다만 큰틀의 대한민국의 혼인률 저하 추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ㄴㄴ
3. 이제 결혼하는 신혼 부부는 주택 임대차나 매매시장에 수요층이됨.
4. 그 수요가 늘어난다고 반드시 집값이 오르는건 아님, 시장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가격을 결정함. 한개 변수가 움직인다고 결과 값이 크게 좌우되지 않음. 그저 상승 요인중 하나의 변수가 보이지 않게 늘어나고 있음을 말하는 거임.
5. 댓글중에 그나마 내가 생각하지 못한 변수가 코로나 기간동안 혼인을 미뤄서 중소 결혼식장은 망한 업장이 많아서 살아남은 업장에 수요가 쏠리고 있어 크게 느껴질수 있다함. 하지만 이 조차도 그전보다는 결혼이 늘어나고 있어 그런것이라고봄. 그래도 합리적 비평어서 감사함.

난독증 형들이 많아서 풀어쓴다는게 요약이 본문보다 더 기네.... 평소 책좀 읽고 수능언어영역이나 PAST 토익 같은 문제좀 풀고 신문도 보고 사설도 보고 좀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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