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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올린 신세한탄 푸념글에 진심어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터를 구하려는데 저녁 황금시간대이다보니 좋은 분 만나기가 어렵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뭐에 화났는지는 모르지만 어림짐작해서 화난 몇 분들은 주말간 푹 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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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수영🏊♂️🏊♀️
힘들어서 올린 신세한탄 푸념글에 진심어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터를 구하려는데 저녁 황금시간대이다보니 좋은 분 만나기가 어렵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뭐에 화났는지는 모르지만 어림짐작해서 화난 몇 분들은 주말간 푹 쉬시길 바랄게요.
댓글 108
새회사 · d*****
사람 못쓰는 것도 이해함 진짜
도우미 구해서 단축 끝내도 그 사람들 자기 사정따라 그만두고 또 구하고 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더라 ㅠ
운좋게 오래 하시는 분 만남 다행인데… 나도 비슷하다가 난 친정 근처로 이사 오고 훨 나은데 어떻게 방법 없을까 ㅠㅠ
남편이랑 같이 하는 건 불가능일듯 하고… 글 보니까
내 아이는 쓴이 아이보다 좀 더 큰데 오히려 애기가 크고 나서 좀 나아졌어 후회는 하지말고 그냥 힘내야지 어쩌겠나 싶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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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 조****
사람을 쓰셔야할거 같아요
라인플러스 · ,*******
일을 그만두고 싶지는 않음. 내가 내 이름으로 불리고 스스로 돈을 버는 경험이 좋음.
난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데 남편은 회사일에 오롯이 몰두해서 좋은 성과내고 대우받는걸 보면 남편이 너무 자유로워보이고 부러움.
<—
남편보고 전업하라하고 너가 가장하면됨
수십년 ㅈx 뺑이 각오하고
성과 ? 자유 ? 오롯이 몰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셰플러코리아 · 팍**
1. 남편의 퇴근시간 조율(이시국에 육아한다고 칼퇴한다는데 붙잡으면 이직해야지)
2. 한명 월급분은 모을 생각 ㄴㄴ 저녁은 사먹고, 등하원 도우미, 옷은 2배로 사서 돌려입어 주중에 빨래안하게
서울특별시 · !*********
남편한테 등하원 도움못쥴거면 돈이라도 내놓으라고해서 도우미써ㅠㅠ
공무원 · w****
이럴 줄 알았으면 애 안 낳았을거라는 얘기 꼭 님 애가 나중에 꼭 보길 바랄긔ㅣ
간호사 · m*********
남편 무임승차 뭐냐 이러니까 요즘 다들 애 안낳지 시터 쓰던가 남편하고 싸워서라도 역할분담을 하던가 해야겠다ㅜㅜ
피씨엔 · !*********
사람 쓰는게 맞는것 같음
엔이능률 · N*****
와 진짜 너무 힘들겠다ㅜㅜ 우리도 부모님 도움 없이 둘이 하고 있는데 하루하루 치열한데.. 직장 육아 오롯이 혼자서 다해야하는건 진짜 끔찍해
남편이 육아 참여도 정말 높은편인데도 힘들더라
나 7시 출근하고 남편은 등원시키고 출근
나는 5시 퇴근하고 하원하고 저녁먹이고 있다보면 남편 와서 나 집안일 남편 애목욕 이렇게 하는데도 진짜 한시도 쉴틈이 없던데 ... 우리도 사람쓰는거 좀 고민했는데 애랑 보내는 얼마안되는 시간 남의 손에 맡기긴 싫은맘도 있어서 안쓰는중 대신 주말에 청소도우미 쓸까하고있다.
저정도 상황이면 무조건 사람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