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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리원인데 엄마가 캠 보면서 뭐라 그러네

공무원 · l*********
작성일2일 조회수8,478 댓글70

제일 심한건

1. 애기가 너무 한쪽으로만 누워있다 두상 나빠지니 애기 한번씩 반대로 눕게 해달라고 말해라

2. 애기가 너무 타이트하게 묶여있는데 그거 풀라고 엄청 찡그리고 힘쓴다. 깨어있으면 그것좀 느슨하게 해달라고 해라. 마음이 너무 안쓰러워 못보겠다 애기 성질 버린다

이건데 어련히 조리원에서 전문가들이 알아서 잘 해주지 않으려나? 엄마가 좀 심한 것 같은데

댓글 70

변호사 · 타*******

애기 두상은 4개월까지 변함. 즉 집에와서 돌리기 시작해도 충분함. 지금 눕는쪽은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좀 눌려서 편한 쪽일 거임(애기들 다 그렇대)

YBM넷 · !*********

엄마 보여주지마~~ 괜히 오지랖에 스트레스받음

변호사 · 타*******

예상되는 미래

애 춥다
애 덥다
애 놀란다
애 배고픈 것 같다, 젖이 잘 나오냐, 물젖인것 아니냐
애 힘들다
애 심심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남잔지 여잔지 모르겠지만 힘내

롯데쇼핑 · 멘***

ㅋㅋㅋㅋㅋ다들 겪는거야 육아참견
스트레스 엄청 받아
잘 이겨내

파리크라상 · C*****

속ㅆㄱ는 신중하게 풀어야해... 지옥을 맛벌수있음 ㅠ

삼성전자 · l*********

시어머니가 똑같이 해도 안이상하면 어른말이 맞는겨
남편잘챙겨줘라

NH농협은행 · 오****

아 피곤해... 근데 1번 우리 아빠도 그랬음ㅡㅡ 후 나는 조심스럽게 말함...ㅠㅠ 자꾸 말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2번은 애기 모로반사 때문에 탄탄하게 해놓는거라고 설명드려. 팔다리 딱 묶어놓는게 신생아한테 엄마뱃속처럼 안정감을 주는 거라고. 애초에 캠은 오픈 안하는게 맞다는 걸 지나고 알았지...ㅎ

근로복지공단 · r*****

우리엄마도 그랬어ㅠㅠㅋㅋㅋ진짜 밤낮 구분없이 들여다보며 캡쳐해서 보내면서 이렇다 저렇다.. 나 그래서 걍 안읽씹하고 쉬었자나

셀트리온 · i*******

이래서 캠 공개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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