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 올리자 !!!!!!!!!!!

MZ빨간맛 보여줘야지

다들 메모장에 저장 및 캡처 해두자

불금에 ㅇㅅㄴㅁ 열심히 일하네

어떻게 초과수당은 잘 받고 계신가??

별도의 연봉테이블 받으며

웃으면서 어딘가에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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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나 아산, 전주등 공장에서
일하는 기술직들보면 인맥입사가 상당히 많아
밑에 글은 현대차 생산직 채용 대환장파티에 관한 글이야

사내하청의 정규직전환(6000+3500=총9500명)의 역사10년(2012~2021)에 대해 적어볼까한다

12년전 대법원 판결전엔 사내하청(비정규직)에 들어가기 위해선
인맥있으면 조건없이 그냥 들어왔었어
워낙 일이 힘드니 관두고 사람도 있었고
단, 정규직 채용공고가 뜨면 하청인원 일정비율채용한다는 카더라가 있긴했는데
그 일말의 희망으로 버틴 사람도 있었는데
그게 무조건도 아니고 100%된다는 보장도 없었지

하지만
12년7월에 무슨일이 벌어졌냐면
사내하청근로자들이 사측상대로 소송건거야
대법원판결에서 전원 정규직하라는 판결.
그래서 당시 6천명정도 사내하청 인원들을 다 정규직화해줘야했어.
사측에선 한번에 다 채용할순 없으니
17년말까지 1년에 1천명단위로 나눠서 채용을 해줘. 이때까진 문제가 없었어

근데
회사에선 대법원판결 졌는데도 불구하고 사내하청을 다시 쓰기 시작한거야
아마 인건비아낄려고 그랬겠지. 얘내들은 정규직의80%정도의 임금을 받거든
기존 사내하청직원들이 100%정규직전환이 되고 있었기때문에
사내하청 입사는 언젠가 정규직전환이었어
3500명정도 들어온걸로 아는데
문제는 얘내들이 공정하고 깨끗하게 들어온것도 아니야.
사내하청 입사는 미래에 무조건 정규직되는거기때문에 부정입사가 판을 치게됬지
성적, 출결, 자격증 필요없어. 무조건 인맥+돈이야
업체사장들끼리 아들 품앗이, 부서장 조카, 조반장 아들, 재직자 아들조카, 노조간부, 활동가 아들등이 많이 들어오게 됬지
돈5천쓴다는 말이 나돌정도였는데 그정도로
청탁비리가 굉장히 심했거든
막판에 우리아들 왜안해주냐 청탁비리다 말나오고 시끄러우니 2번인가 3번인가 인크루트로 뽑긴 뽑았어. 이때 소수 실력있는 일반인들이 겨우 들어옴.
3500명 중 80~90%는 친인척인맥으로 입사,
그 이후 인크루트공채입사 실력있는 일반인 10%남짓이라 보면 될듯하네

그리고 17년말 기존 하청직원 6천명 전환 다끝나니
당시 지부장이던 ㅎㅂㅇ이가 대법판결이후에 들어온 3500명 사내하청직원 정규직100%전환을 사측과 합의했어(21년초까지 전환합의)
현 지부장 아들도 사번이 69사번이자나
저 3500명 안에 포함되있고 분명히 내가 적은 저 루트로 들어왔을거야.
지부장 스스로 아들입사에 관한 질문에 '노조간부로서 그정도는 해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답나왔지
그냥 이 회사는 이름만 대기업이지 현장직들은 거진 빽으로 들어온다고 보면 되

결론은
지부장뿐만 아니라 털어야될 인원들이 최소 천명단위 이상이야. 부서장, 차장 조카, 대의원, 활동가, 노조간부 자녀들 이 회사에 다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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