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 하***

이거는 뭐 어떻게 할수가없네ㅠㅠ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맘으로는 ㅠㅠ
요번에 가면 오모니~~저도 밥 위에 갈비 올려주세용!!해보자

NEXON · i*********

먹을거 가지고 그러는거 진짜 서럽다ㅠ

멀티캠퍼스 · 달******

괜히말도못하게 먹는걸로 유치하게 당해서 속상햇겟넹

근로복지공단 · i********

진짜 이거 어떻게 할수도 없고 서럽겠다...ㅠㅠ

국세청 · 말*****

쓰니 갈비 스틸한 거 왤케 귀엽지 ㅋㅋㅋㅋㅋ 남편한테 위에 형들이 알려준 것처럼 하라고 시키자 뭐 아들한테만 먼저 올려주면 쓰니한테 너 먹어 하고 바로 옮기기 무조건 자기 준 거 와이프 챙겨주기, 딱히 시모가 바뀔 거 같지는 않으니 남편을 가르쳐야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j*********

남편한테 얘기해. 이건 남편 잘못. 갈비 받아먹지만 말고 남편이 글쓴이꺼 챙겼어야지! 글쓴이 마음 백번 이해해.
나는 시할아버지께서 남편한테만 "몰래" 10만원 용돈 주셨던데 나중에 그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어 두사람 모두에게 섭섭했어. 나는 우리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내 나름 시할아버지 엄청 열심히 챙겨드리고 매달 찾아뵈었는데 시할아버지께선 매번 당신 핏줄만 챙기시더라~ 어른들은 어쩔수없나봐

LG전자 · t*****

진짜 악의가 없다는게 아찔함..마음속깊이 안챙겨도 된다고 생각하네 그냥 언니도 챙기지마

현대오일뱅크 · l*******

보통 손주들 챙기는 정도지 무슨 갈비를 아들딸까지 챙겨줘. 아들딸이 부모를 챙겨야지. 이상한 집안이네

한국자산관리공사 · i*****

근데 남편도 남편인데 그 시가쪽 분들 아무도 이상함을 못느끼시나..? 내가 만약 시누인데 며느리인 언니한테 그럼 너무 신경쓰여서 말이라도 할것 같은데..

CBRE코리아 · m*****

나..용감하게 갈비접시 손댔다가 손등찰싹 맞아떠 쓰니기분 완전 공감함...내앞에 반찬그릇이 다 멀리가서 난 결국 걍 밥만먹어. 음식 싸주는것도 조카네는 맛있는거 싸주고 울집엔 작년에 얼려놓은거,곰팡이난거 주더라. 나만 냉동밥주고....조카들앞에서 울면 안되서 겨우 참음 남편은 소심하게 뒤에서 몰래챙겨주는 바보ㅜ고부갈등때메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