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 화폐가치하락 -> 실물가치 상승 -> 부동산 우상향

이게 정상적인 시장의 흐름인걸 이미 수십년 동안 반복해져왔는걸…
책1권 무식이들 와서 저출산시대니 아파트미분양 나서 건설업 파업하니 개거품 물며 달려들겠지만 하는 그 생각들 10년, 20년, 30년 전부터 반복해 온 거라는 건 왜 생각 못 할까?

헤렌흐라흐트 주택지수만 봐도 세상은 기술의 진보와 통화량 증가에 따라 부동산은 쭉 계단식으로 우상향해왔다. 무려 400년의 통계다.
이건 400년이 아니라 인류역사 전반에 걸쳐 이미 증명된 거지.

인류역사에 있어 모든 화폐 가치는 항상 0에 수렴했다
화폐 가치는 장기적으로 하락해오고 그 반대 위치인 부동산의 물가는 우상향 해왔다.
이건 부동산의 가치는 시중에 풀리는 통화량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동산은 레버리지가 포함되기 때문에 시장물가보다도 훨씬 더 오르게 되어있다.

쉽게 말해, 돈의 가치는 장기적으로 항상 더 낮아지기 때문에 반대 포지션인 부동산의 가격은 항상 오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