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 l********

그 객관적 근거는?

기업은행 · i*******

1. 부동산은 주식, 코인처럼 투자자산이죠. 투자자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건 심리이고, 지금 대중은 이제 무조건 상승이 아닌 하락할 수 있다는 심리가 확산되고있죠. 모든 투자자산에 적용되는게 있죠. 영원한 상승도 하락도 없다. 벌써 거의 10년가까이 상승한건데 이미 하락장이 왔어야 할게 코로나로인한 양적완화 제로금리 등으로 더 연장된거죠 상승장이

2. 수요에 비해 공급이 모자르다고 주장하는데, 수요는 변합니다. 투자자산은 오르기시작하면 수요가 늘어납니다. 공급량이 정해진 코인 주식등도 상승기에 수요가 무섭게 붙죠. 가격이 올라갈수록 수요가 오히려 늘어나는 자산의 장기강화적 속성이라고하죠. 이건 부동산도 마찬가지고 지금은 수요가 엄청줄었죠. 향후 몇년간은 공급과잉상태일거라 봅니다

3. 일단 너무 비쌉니다. 모든 투자자산은 다음사람이 나보다 비싼가격에 사줘야 상승장이 유지됩니다. 근데 지금은 너무 오랜기간동안 큰금액이 올랐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내가 이금액에 샀을때 나보다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을까? 매수에너지는 너무나 사라졌고, 일단 아무리 대출을 하더라도 사기도 벅찰정도의 가격과 대출이자의 부담이 너무나 크죠. 이미 영끌해서라도 살 수있는 사람은 이제 작년까지 사서 더 사줄 사람이 없죠

4. 대내외적인 상황이 안좋습니다. 전세계적인 돈잔치가 끝나 양적긴축, 금리정상화 등 시중에 돈이 흡수되면 자산의 하락은 무조건입니다. 주식 코인은 먼저 반응해서 이미 많이 하락했고. 이건 부동산도 피할수 없습니다

5. 부동산의 장기적인 우상향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실거주 1채는 필요하고요. 그럼에도 무주택자는 지금 살시기는 아닙니다. 만약 영끌해서 샀다가 4~5억이 떨어진다면.. 연 몇천의 대출이자까지 감당하면서.. 하락장은 너무나 힘들겁니다

물론 100프로는 없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관점을 적은거고요. 근데 지금 굳이? 라는 생각이 들고 무주택자는 상승론자의 관점과 하락론진의 관점을 다 살펴보고 엄청난 공부후에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 기******

솔직히 올해~내년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각자의 뷰가 있겠지만 지금 무리하게 대출 받아서 사기엔 관망을 좀 하는게 좋아보임

한국남부발전 · R***** 작성자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은 물가는 오르고 성장은 침체되는 상황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을 벗어나려고 저금리에 돈푼다는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는데요

스타트업 · i********

스태그플레이션인데 양적완화를 한다고요??

숭실대학교교직원 · f******

물가잡으려고 별짓 다하겠지, 그게 계속 유지 안될거아냐 어느정도 물가잡히면 결국 저금리로 갈수밖에 없어 옛날 이랑 달라. 이미 너무 저금리랑 돈풀은게 많다보니
코인이 대박쳤던 이유중에 하나잖아 기존 화폐시스템이 조악해서

한국남부발전 · R***** 작성자

한국 cpi는 주거비가 포함안되있고 유류세인하, 전기료 인상을 안한걸 감안하면 이미 미국수준의 물가 상승으로 봐야합니다
한국은 아직까지는 성장둔화지만 이미 스태그플래이션 국면으로 가고있다고는 생각해야죠

공무원 · 국***

스태그 국면이란 근거는…?

한국남부발전 · R***** 작성자

물가는 이미 많이 올랐고
미국은 미시간 소비심리지수 사상 최저치/한국은 경기선행지수가 10개월 연속 하락하고있구요

숭실대학교교직원 · f******

이게 국토연구원 08년 자료네

한국남부발전 · R***** 작성자

어떻게 그렇게 읽히는거죠
인플레이션 헷지보단 투자자산으로써 영향을 더 많이받는다는 얘기로 들리는데요

포스코건설 · 여**

???
스테그 상황에서는 인플레의 영향 때문에 실물자산이 선호된다.
다만 부동산은 100퍼 실물자산이라기보단 투자자산의 성격도 많이 가지고 있으니 경기침체의 영향도 받게된다.
고로 두가지 성격 모두를 가지고 있으니 오르더라도 약간 오르거나 하락의 가능성도 있다.
요거자나요.

포스코건설 · 여**

이 얘기가 폭락한다는 얘기는 아니란 얘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