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친구들끼리 만나러 아들딸 캐릭터 선택을 놓고본 주식적인 뻘소리 토론 요약 ㅋㅋ

딸:
탈선의 범위가 상대적으로 좁다.
예측 가능하다.
어릴때 키우기 쉽고, 노후에 보장 받기 좋다.
=저성장 배당주 PER 낮지만 안정적

강남 등지에서 탈선 안하고 범죄 안겪고
좋은 친구들 만나면서 성장한다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키울수있다
=우량주 가능

사업 물려주기는 어려움. 현실적으로 무시 많이 당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처럼 디스카운트 많이당함.

아들:
테스토스테론때문에 상대적으로 미친놈 비율이 높다.
키우기 난이도도 훨씬 어렵다
탈선의 범위도 끝까지 갈수 있음 =리스크가 높다
(한평생 감옥에서 보낼수도)
안정적인 것은 AI가 대체되는 시장에서 미래가치가 높을수 있다.
업무에 미친놈들이 많아서 하루종일 만나서 일얘기만 할수도 있다 = 우리처럼
공무원으로 키울거면 리스크대비 수익률 매우 낮은 선택임.
강남등지에서 키운다면? 친구들도 공무원가려는 애들이 많아서 리스크는 높은 우량주

사업 물려줄거 있으면 아들키워라. 대신 많이 낳아서 미친놈은 걸러라.